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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2

  • 작성자
    반디
    작성일
    03.11.09 13:43
    No. 1

    오홋!! 슬램덛크 2라니...기대기대~+_+
    전 요즘..토,일요일마다 투니버스에서 하는 슬램덩크 보고있는데~ㅎㅎ
    쫌있으면 하겠꾼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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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11.09 14:04
    No. 2

    처음부터 다시 봐야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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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3.11.09 14:10
    No. 3

    뜨거운 코트를 가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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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삐딱군
    작성일
    03.11.09 14:22
    No. 4

    애니메이션은 진도가 너무느립니다..
    "리얼"도 재밌는데..그것도 보십시요..
    슬램덩크를 문파로 따지자면 무당파쯤 되죠..탈태환골의 수준..
    제대로 만들었죠..질질 끈다는 느낌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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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ㅇKnSmㅇ
    작성일
    03.11.09 14:35
    No. 5

    오옷//11 슬램덩크// ㅋㅋ 거기 한 번 빠지면 폐인되는데..;; 폐인됐다가 겨우 빠져나왔다죠..;; 하핫..`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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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불량꼬
    작성일
    03.11.09 14:42
    No. 6

    보구싶당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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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동자개
    작성일
    03.11.09 15:28
    No. 7

    슬램덩크..재미있져..집에 31권 다 있으니깐요..하지만
    슬램덩크 2부나온다는건 거짓말일 확률이 높을꺼 같은데요..
    짐 슬램덩크 작가분이 그리는 그림만 배가본드에 리얼 두가지가 있는데
    3가지 병행은 좀 힘들듯..^^;; 게다가 슬램덩크는 인기가 워낙 좋아서
    방송에 나올 정도였기에 2부가 나왔다면 신문에서 벌써 기사가 나왔을듯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용마
    작성일
    03.11.09 15:51
    No. 8

    맞아염.-.- 설마 2부나왔으면 벌써 전에 나왔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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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어둠속에
    작성일
    03.11.09 15:56
    No. 9

    슬램덩크 2부는 지금 연재 되고 있지 않습니다 슬램덩크의 작가는 지금 미야모토 무사시의 관한 이야기인 베가본드란 걸 그리고 있는데 이게 완결이 되기전에 슬램덩크 2부는 힘들겁니다 그리고 작가가 2부를 그릴려고 하는지도 의문이구요 사실 슬램덩크는 마지막이 아쉽긴 하지만 그걸로 끝내는것도 나쁘진 않을정도로 명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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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슈리하잔
    작성일
    03.11.09 22:22
    No. 10

    슬램덩크 아주 명작이죠 .
    감동에 흥분 . . 여러가지 복잡한 감정들이
    마구 마구 일어나죠 ㅋ
    완결판 마지막권 보고 울뻔 했다는 . . . 슬램덩크 그린
    사람이 그린 베가본드란 책도 재밌어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혈랑곡주
    작성일
    03.11.10 00:02
    No. 11

    저의 학창시절을 뛰어넘어 대학시절의 일부까지 점령한 작품이었죠... 제가 슬램덩크를 처음 접한 것이 중학교 2학년 아니면 3학년 때였는데... 그냥 당시 좀 유행하던 학원 폭력물인 줄 알았습니다. 처음 그 만화를 보면서 그 만화가 저를 뜨겁게 불태울 줄 결코 예상치 못했죠... 만화가 계속 연재되면서 다음 권이 나오지 않으면 온갖 억측이 난무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서태웅이 교통사고로 죽는다는 둥, 실명된다는 둥... 완결된 이후에는 작가가 10년을 더 밀어달라고 잡지사에 요청했는데 잡지사에서 거절하는 바람에 중간에 흐지부지 끝나게 되었다는 둥... 여러 루머가 난무했었는데... 막 완결된 당시에는 그런 주장이 굉장히 신빙성이 있는 것 같고, 그래서 언제 나올지 모르는 2부를 기다리며 있었는데, 시간이 흘러 다시 완전판을 읽고 나서... 아! 적당한 시기에 잘 끊었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저는 등장 인물 중에서 불꽃 사나이 정대만을 제일 좋아합니다. 상양전, 산왕전... 끝없이 끝없이 타오르는 그를 보면서 실제로 만화방에서 눈물을 흘린 적도 있었는데... 아직도 기억에 남는 명대사!!! 신현철은 신현철, 채치수는 채치수... 그럼 난 누구지, 대답해봐 난 누구지?(아마 자신을 수비하던 선수에게 거의 탈진 상태로 뇌까렸던 것 같습니다... 그 선수는 감독은 뭐하는 거야 이런 선수 교체하지도 않고... 하는 순간에 공이 패스되었습니다... 멋지게 3점을 꽂아놓고...) 나는 정대만, 결코 포기할 줄 모르는 남자지!!... 또... 한참 지나서였습니까? 태섭이가 자기에게 패스를 주자 한 번 당했던 수비요원이 달려드는 틈에, 바로 서태웅에게 패스해버리곤 이제 던질 수 없는데 속아줘서 고맙다는 듯이 말했던 것 같습니다. 비슷한 상황에서 이제 수비 요원은 아까처럼 적극적으로 수비하지 않습니다. 송태섭이 다시 패스하고... 패스하면서 태섭이는 자신이 던질 수 없다는 사실 정도는 잘 알겠지.. 뭐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 순간에... 그 순간 그 경기에서 가장 아름다운 포물선을 그리며 3점이 꽂히죠... 그러면서 내뱉는 명대사!!! 나는 끊임없이 불타 오른다!!!... 정확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기억에 의지해서 제가 기억하는 정대만의 명대사를 적어보았습니다... 아직도 슛이 채 꽂히기 전에 불끈 쥐어지는 그의 두 주먹이 눈 앞에 선합니다. 불꽃 남자 정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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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타반테무르
    작성일
    03.11.10 11:02
    No. 12

    약간 허무하게 끝을 맺은것은 사실입니다.
    위에서 말씀하셨다시피 워낙 명작이라 그런데로 깔끔한 결말이랄수도 있겠지만 한가지 의문이 있습니다.
    거의 끝부분에 엄청난 덩치의 선수와 할아버지가 북산의 게임을 봤던거 기억하시죠.
    절대 엑스트라는 아닌데 작품이 끝나는 바람에 허무하게 사라져 갔습니다.
    2부 나왔으면 좋겠지만 한 5-10년은 걸리겠지요.
    베가본드가 워낙 대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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