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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교육당국도 문제입니다!!! 성굽한 추측을 해서 일단 애들을 몇명 죽인 담에(?) 그때서야 '아, 사실은 2점 하락 했는데'라고 뒤늦게 정정하는게 우리 교육계의 현실 아닙니까? 작년에도 36X점이나 맞은 여학생이 잘못된 교육당국의 결과를 듣고 비관해 자살하지 않았습니까? 실제로 그점수면 작년에 연대 사회계열도 들어갈 수 있었는데...

이번엔 교육당국이나 언론사가 제발 결과 나올때까지 아가리 닥치고 가만히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또다시 성급한 추측으로 인해 몇명의 학생들을 저 세상으로 보내는 일,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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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대체 표본채점이 제대로 된건지 묻고싶군요.
재수생이 얼마나 강세였는지는 모르겠지만, 학교에서는 수능끝난순간부터
울고불고, 채점할때도 애들 다 눈이 새빨개진채로 와서 점수 더 떨어졌다고 또 울고,,
대체 학생들 다 죽이려는 건지, 뭔지... 올해는 그런방송 안내보낸다는
소리도 있었는데 말도 안되는 헛소문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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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저는 자살한것들이 제정신이 아닌듯 보이던데..

후후..저는 영어답안 2칸밀려쓰고 26점받았어두 그냥

260점대 점수로 전문대 갔는데 --;;(태어나서 첨받아보는장학금-_-;)

흠 무엇때문에 자살을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여 정말루 쿠쿠..

솔찍히 저런애들 언론이 미화시켜서 정부공격하는처사도 보기실쿠..

요즘 추세가 어쩨 저런애들나오면 미화시키는분위기더군요..

멍청한짓이라고해서 저런일이 다시 일어 나지 않기를 바라기보단..

저런일들은 멍청한짓이라해서 다신 일어나지 않게 해야하지안나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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