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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7

  • 작성자
    반디
    작성일
    03.11.02 23:13
    No. 1

    중달!! 숙제는 혼자 해야지!!
    자기의 일은 스스로하자~알아서 척척척~스스로 어린이~,,,-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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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제갈중달
    작성일
    03.11.02 23:19
    No. 2

    ㅋㅋ 혼자서 할 수 있는거면 내가 올렸을꺼라고 생각하니?
    도저히..흑흑...도저히 알수가 없는데...흑흑..네이버 지식검색은 무슨 얼어죽을 놈의 지식검색..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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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3.11.02 23:56
    No. 3

    과제는 스스로 하는 겁니다. 못하겠으면.. 역시 몸으로...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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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예류향
    작성일
    03.11.03 01:17
    No. 4

    저는 아무리 봐도 질문자체가 성립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4가지 모두 "인류의 역사는 자유를 얻기 위한 노력의 역사라고 할 수 있고, 또 억압된 자유로부터 해방되고 자유를 쟁취해 가는 과정이라고도 할 수 있다"라는 자유주의의 정의와는 크게 관계가 없습니다.

    정치권력과 정치체제 관한 문제입니다. 정치권력은 어디서 오는가? 시민들에게 있다면, 그 시민들의 의견을 어떻게 모아서 정치에 반영할 것인가라는 정치체제에 대한 문제입니다.

    특히 1,2번은 노예제 사회이기 때문에 자유주의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자유주의가 되려면, 인류전체 보편적으로 적용되는 자유에 대한 사상이 되어야 하기때문이죠.

    3,4번은 근대사상이기 때문에 인간의 보편적 자유와 평등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이미 자유주의 사상을 전제로 깐 상태에서, 정치권력과 정치체제에 관한 이론이죠. 관계가 있다면 자유주의를 이미 전제로 깔고 있다는 정도. ^^;;

    민주주의와의 관련이 아닌 자유주의와의 관련이 정확한 문제의 내용이 맞다면 선생님에게 따지십시오. 말도 안되는 숙제 내지 말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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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예류향
    작성일
    03.11.03 01:52
    No. 5

    고대 그리스, 로마는 노예제 사회입니다. 시민들 사이에서는 자유와 평등이 있지만 노예에게는 하나의 도구로써 아무런 자유와 권리가 없습니다. 결국 그리스 민주주의 혹은 로마의 인민주권사상은 인간의 보편적 자유의 문제가 아니라 시민계층의 정치권력과 정치참여의 문제인 것입니다.

    3,4번은 어쩌면 관계가 있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중세의 신분사회가 무너지면서, 시민의 정치참여가 되면서, 정치권력은 어디서 오는가와 어떤정치체제를 취할 것인가가 문제가 되는데, 국민주권론은 왕이나 귀족이 아닌 국민들 전체에서 권력이 나온다고 하는 것인만큼, 왕, 귀족, 시민 모두가 평등한 존재이과, 평등한 존재는 동일한 권리를 가지는 만큼 왕도 시민 혹은 농노를 법에 의하지 않고는 마음대로 하지 못하게 되기 때문에, 보편적 자유의 신장을 가져오게 되겠지요.

    억지로 연결은 시켜보았지만, 역시 정치권력과 관련된 민주주의의 문제이지 자유주의의 문제는 아닌 것 같군요.

    만족스럽지 못하면 최후의 수단으로 야후에서 백과사전으로 검색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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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9 재희
    작성일
    03.11.03 03:45
    No. 6

    저도 아라한 님의 말씀에 처절히 동의 합니다..
    비교대상이 잘못 된듯한 질문입니다. 억지로 비교를 한다면 해야겠지만.질문에 대한 고찰이 필요할듯 합니다.
    어쨌든 제가 전문가가 아닌 관계로...^^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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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김근수
    작성일
    03.11.03 08:03
    No. 7

    글쎄.. 아라한님은 문제를 너무 엄격하게 보시려는 것 같군요. 그렇게 엄격하게 본다면 3,4번도 연관이 없지요. 여성이 시민으로 대접 받게되는 것은 거의 20세기에 와서의 일이니까요. 현대의 어떤 사상도 과거의 시대에 맞춰 넣을 수는 없는 일이지요. 다만 과거에 그 사상들의 모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그리스(아마 아테네를 대상으로 한거겠지요?)의 민주정치는 참주정치의 폭정을 종식시킴으로써 시작됩니다. (물론 어디선가 들은 말이니 확인이 필요할겁니다. 참주 == 폭군) 물론 이 때 시민의 범위는 노예를 제외한 남자로 규정되지만. 이 것을 그 당시 시민의 입장에서 본다면 자유의 쟁취이겠지요.
    그리고 그 이념을 계승한 나라가 로마지요. 초기 로마의 경우 정치체제는 음.. 갑자기 그 자리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데.. 아마 통령아니면 총통이 아닐까 싶지만 그런 지도자와 의회 비슷한 구실을 하는 원로원으로 구성됩니다. 이 시기만 해도 그 지도자 자리는 세습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 호민관(護民官)이라는 직책이 있어서 로마시민의 의견을 대변하고 있지요. 물론 여기서도 시민은 여자와 노예가 제외됩니다. 그것이 세습에 의한 군주정치로 바뀌는 것이 시저(혹은 케사르)의 사후 그의 양아들이었던 옥타비아누스에 의해 확립되지요. 그렇다해도 원로원이니 호민관이니 하는 것들은 계속 존속됩니다. 그리고 시민들이 특별히 업압되는 경우도 많지 않았고요. 여기서 굳이 자유주의나 인민주권을 얘기한다면 원로원과 호민관의 예를 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역시 확인이 필요합니다.
    음.. 입헌군주론의 경우는 찾아보니 명예혁명을 정당화한 논리더군요. 명예혁명은 귀족과 신흥 부르조아들이 절대왕권을 제한해버린 일이지요. 그래서 절대왕권으로부터 자유를 얻어 낸 것의 의의는 있습니다만 역시 이 경우도 시민의 범위는 좁습니다. 여자는 당연히 제외되고 하층민(예전의 농노였던 계층)들도 정치의 주체에서 제외됩니다. 그에 반해 루소의 논리는 (역시 여자는 제외되지만) 소외되었던 하층민까지 포함하는 개념이지요. 그런면에서 국민주권론은 자유주의의 대상을 확대했다고 볼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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