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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우울한 우구당의 잠수를 기대해봅니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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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구당의 긴 침묵이 이제 깨지는 것 입니까?
크리스마스에 무슨 사고라도 나지 않았으면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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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구당은 테러대상이 확실해야 합니다.
으음..누가 대상이 될 것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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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저님과 신독행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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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저님과 신독님에 대한 테러는 엄연히 인권침해입니다.
사랑하는 두 사람의 관계를 어찌 테러로 떼어 놓을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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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둔저님과 신독님간의, 남녀간의 사랑에서 남은 누구고 녀는 어떤분이신가요?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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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저님이 남성 역할, 신독님이 여성 역할을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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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우구당의 전성기가 그립군요. (어떤 의미로나.)

눅눅한 음지 아래 야행하는 우구당의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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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우구당? 하하핫..저와는 무관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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