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싸우면 절대 안됩니다..제 친구는 칼에 찔려 죽을뻔 했습니다..
님과 비슷하게 골목길에서 중학생들 - 남자애들과 여자애들 - 대여섯명에게 잡혀서 다굴당하고 칼로 5군데나 찔렸습니다..웃고 떠들면서 급소는 피해서 팔과 다리만 찔렀답니다..제 친구 싸움 잘합니다..고등학교 때 패싸움, 맞짱 해도 진적이 없습니다..대학때 나이트 기도도 봤던 놈이죠..
그놈 말이 중학생은 잔인한게 아니라 겁이 없답니다..죽음이란걸 생각안한다는 거죠..그냥 멋지게 보이려고 칼을 쓴다는 겁니다..똥은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지만 중학생은 무서워서 피해야 합니다..
하핫..11 그런// 저도 뭐,, 요즘 중학생들이지만// 무섭군요..;; 하핫..11
저희 집에는 대문 앞에 그런 학생들이 있길래..;; 고등학생들이었는데,, 집에 들어갈 수도 없게 앞에서 그렇게 죽치고 앉아있길래//
안 보이는 데서 슬며시 블라우스 단추를 풀고,, 양팔을 걷고는 표정을 쫙- 깔고// 가방을 한 쪽으로만 맨 후에 껌을 꺼내서 씹으면서 껄렁거리는 자세로 슥- 다가가서는 살짝- 째리고는 "아~ 씨- 뭐야..?? 짜증나..11" 이러고는 얼른 초인종을 눌르고 들어간다죠..;; 하핫..11
제가 무표정이면 좀 소름끼치는 그런 얼굴이라서..;; 하핫..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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