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돈 많은 사람은 나쁘고 가난한 사람들은 착하다?
흥부놀부, 홍길동등 고전에서부터 기형적인 사회의 성장과 발전으로 우리들 머리에 각인된 세뇌같은거죠.
하지만 그 반대일 경우가 더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평범하게 벌어 사는 사람이지만 지금껏 살면서 부자인 사람들보다 가난한 사람들이 더 악하게 사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일부는 남들에게 피해도 많이 주고요.
그리고 '나를 이해해줘야돼. 나는 이만큼 힘드니까' 하는 어처구니 없는 뻔뻔함도 지니고 있더군요.
남들 비위 살살 잘 맞춰주는 것도 그 부류입니다.
부동산 투기등으로 부자가 된 인간들도 있겠지만 노력한 만큼의 부를
가져간 사람들도 적지 않습니다.
부자라고 다 배척하거나 범죄를 저질러도 된다는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머리를 가진 걸까요?
그리고 그 이유라는게 죄다 카드빛 아니면 유흥비....
놀고 먹으니 가난할수 밖에 없고 자신의 증오를 다른 사람에게 돌리는
비겁한 인간들이죠.
잘못된 부자를 옹호하는 건 아니지만 돌아가는 상황이 한심해서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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