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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카푸치노요! 퐁글..퐁글, 거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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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카푸치노.
카푸치노 헤즐넛, 바닐라

이렇게 두개를 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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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보리차 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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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커피를 다 섭렵하고나면... 느끼게 되죠.
역시 자판기커피가 최고라는것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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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즐넛. 향은 좋아도 맛이. 저 역시 자판기커피가 최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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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믹스에 의존해서 사는 제겐...딴세상 얘기 같네요..
헤즐넛... 마셔본지 5년 됐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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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 뭐니 해도 다방 커피가 제일이여~~
여기 언능 갖다달랑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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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듬뿍 넣은 냉커피가 최곰다...-_-
여름에 운동하고 나서 먹으니까 짱이던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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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저희 학교 기숙사에서 나오는 정수기 찬물에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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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커피 안 먹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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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예님 말에 올인! 뭐니뭐니 해도 자판기 커피가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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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즐넛은 인공향 커피지요. 향이 구수하고 향긋해서 우리나라 사람이
많이 선호하지만 (저도 좋아합니다.) 사실 커피원두의 질은 좋지 않은
편이라고 하지요. 품질이 좀 떨어지는 커피원두에 인공 헤이즐넛향을
가미한 제품이지요. 헤이즐넛은 우리가 산에 가면 볼수 있는 개암나무
열매입니다.^^ 어떤 사람은 원두커피를 갈아서 커피를 내릴때 볶은 개암
나무열매를 직접 갈아서 같이 넣어서 헤이즐넛향을 만드는 사람도 있다
고 하더군요. 천연향이긴 하지만 인공향만큼 강하지는 않을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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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다 필요 없고 설탕이 듬뿍 들어간 패냐 특제 커피..ㅡ_ㅡ;;;;
(그니까 니가 돼지라는 거닷!!!!퍼퍼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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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치노가 좋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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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계란이 들어간 쌍화차가 생각이 난다는..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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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쌍화차 예전에 집에서 자주 먹었는데...;;;
아부지와 나란히 앉아 잔을 들고 후루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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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커피에 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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