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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6

  • 작성자
    Lv.1 illusion
    작성일
    03.10.25 16:27
    No. 1

    좋은 선생님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은 기쁜일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늘가득
    작성일
    03.10.25 17:34
    No. 2

    나한테 들려죠 -ㅁ-후훗~ 루젼님말에 동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미르엘
    작성일
    03.10.25 18:08
    No. 3

    글쵸..좋은 선생님을 만난다는 것은..
    기쁜일 정도가 아니라 행복이자 축복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太武
    작성일
    03.10.25 20:05
    No. 4

    한문 선생님은 다 그러신가??
    저희 한문 서생님도 좋으신 분이세요.
    알고 있는 지식이 정말 장난이 아니시죠...
    맨날 들어오시면 역사, 경제, 상식......엄청나죠...
    특히 그 중에서 유방과 항우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는 데요...
    선생님 개인의 설명까지 추가하셔서 엄청 재미있었죠...

    선생님 말씀 중에서 제일 기억나는 건.....
    실화 인데요....옛날에 선생님(한문 선생님)을 좋아하는 한 학생이
    꽃과 다음과 같이 적힌 쪽지를 두고 갔대요..
    糸 右
    ...라고 선생님은 이게 뭔가 하고 생각 했데요...
    그 다음 날도 역시 꽃과 쪽지...
    糸 左
    다음날.....
    言 中
    마지막으로.......
    心 下
    ....선생님은 이 4장의 쪽지를 보고 암호같은 이 단어들이 무슨 말인지 몰랐지만....
    이걸 보낸 학생이 누군지도 몰라 물어보지도 못했데요....
    그리고 몇일 후에...쪽지가 하나 왔는 데요...
    거기에는 이 암호의 답이 적혀있었는 데....
    그게 뭔지 아세요??
    그건 바로
    .
    .
    .
    .
    .
    .
    .
    .
    .
    .
    .
    .
    .
    .
    .......戀이었답니다........
    戀....【련】사모하다; 그리워하다; 그리움

    그제서야 선생님은 이해가 가셨죠...그 암호들의 뜻이...
    근데 결국은 누군지는 모르셨대요.....쿨럭.....
    ....허무............-.- a ;;;;

    추가 오늘의 역사 참조--> 피카소의 탄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10.25 20:39
    No. 5

    아, 피카소의 탄생도 선생님께서 말씀해 주셨었읍니다..ㅎㅎ
    크... 낭만적이네요 근데 (헤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3.10.26 10:03
    No. 6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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