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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9

  • 작성자
    Lv.1 太武
    작성일
    03.10.26 20:51
    No. 1

    아~왼손은 거들뿐...그 뜻이었군요......
    근데 그 만화보면서 궁금한건......
    그 장면에서 전광판에 시간이 중간중간 삽입되면서 그 장면이 나왔는 데....
    그게 거의 영점 몇초정도의 시간이 흐를 때 말하는 거 였드랬습니다...
    그 찰라의 시간에 어떻게 왼손은 거들뿐이라고 말할 수 있는 지??
    그리고 그걸 알아듣고 패스한 서태웅은 다 가관이었드랬습니다....


    요는......다음 편이 보고 싶다는...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10.26 20:52
    No. 2

    사실 서태웅과 강백호는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같은 관계였던 것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10.26 21:12
    No. 3

    지하철... 묘한 곳 맞죠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일명
    작성일
    03.10.26 21:26
    No. 4

    그런일이...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10.26 21:31
    No. 5

    눈 앞에서 보시면 정말 기분 묘합니다.
    어떻게 말릴 여유를 안 주더군요.
    아차! 하는 사이에 두들겨 패고 있으니...
    막상 말리려고 일어났는데...

    '미안하다!'
    '그래, 우리는 달려야 해~!'
    '너와 함께 하련다!'

    이런 식으로 결말이 나버립니다.
    정말 멋진 커플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백아
    작성일
    03.10.26 21:42
    No. 6

    왼손은 거들 뿐. 에서 웃고 말았습니다 ㅠ.ㅠ
    웃지 말아야 할 상황이 아닌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10.26 21:50
    No. 7

    솔직히 지금 무척 실망입니다.

    ->콧구멍 속에도 손가락이 들어갈 정도니까요.

    이 부분에 대한 말씀은 하나도 없군요.
    개인적으로 회심의 일격이었는데...
    아, 대성의 길은 멀고도 험하구나.

    *추신*

    찢어지는 비명을 유심하게 살펴주십시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太武
    작성일
    03.10.26 21:59
    No. 8

    하하하하~~~~아이구 배야~~푸하하하하~~~~

    ->콧구멍 속에도 손가락이 들어갈 정도니까요.

    라니요....푸하하하하하하....아이구 눈물이야~~

    찢어지는 비명...(실제로 매우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제가 그 순간 착각했던 것 일까요?
    저는 그 비명이 상처입은 야수의 포효라고 생각했습니다.

    야수의 포효라고요??....푸하하하하하하하하~~~아이구 죽겠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으하하하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하하.........하......하.................
    .........................................
    .....이렇게 하면 되나요?? (-.ㅡ;;;) (애써 외면중....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10.26 22:24
    No. 9

    태무천룡님께서 마음 가시는 대로 하시면 됩니다.
    흐름을 따르다 보면 좋은 결과가 나오겠지요.

    푸하하하하하하하하~~~아이구 죽겠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으하하하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하하.........하......하.................
    .........................................

    ->놀랍습니다. 여백의 도에 대해 각성하셨군요. 절묘한 타이밍의 말줄임표가 지금 이 상황에 대한 태무천룡님의 허탈감을 말해주는 듯 합니다.
    말 줄임표를 조금 절제하시면 여백의 도를 넘어 심리적 허탈감을 유발시킬 수 있는 절제의 미에 대해 눈뜨실 것이라 사료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太武
    작성일
    03.10.26 22:58
    No. 10

    말 줄임표는 저의 삶입니다....Yo- My life~!!
    당연 know-how가...
    줄이라니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의 글에서 말줄임표가 없는 글은 당연 존재 하지 않습니다.....
    거의 말줄임표가 마침표를 대신하는 지경이지요.....
    저의 글에 절제란 있을 수는 있어도....
    말줄임표의 절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하하하......

    보통 책을 보시면 한 장(펼쳤을 때 보이는 두쪽...)에 말줄임표가 없는 경우는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직접 보시면 알게 되시리라 사료됩니다....

    세상은 이제 말줄임표의 세상입니다....크하하하...
    아랑님도 대세를 따르시지요~~
    하하하하하.....이제 세상은 말줄임표가 지배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10.26 23:32
    No. 11

    너무 긴 말 줄임표는 글의 진지성에 -2% 입니다.
    적절한 말 줄임표는 ...과 ...... 정도가 되겠군요.
    말 줄임표는 대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리지널의 노하우가 없다면 살아남기 힘들지요.
    대세에 순응하면서 역습을 가할 수 있는 기민한 판단력을 태무천룡님께 요구하는 바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10.26 23:56
    No. 12

    앗, 태무천룡님의 댓글이 사라졌군요.
    안타깝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太武
    작성일
    03.10.27 00:02
    No. 13

    어차피 이 위에 그 긴말줄임표가 쓰였던 글에서의 진지성은…찾을래야 찾을수 가 없습니다…….
    줄임말표의 길이와는 상관이 없죠…어차피 진지성을 고려한 글이 아니기에…
    그리고 저는 말줄임표가 …….(정식버전) 이러했을 때부터 사용 해왔던
    오리지널 유저입니다…….
    그리고 말줄임표의 절제로는 표현 할수 없는 것이 많습니다…….
    그 웃음에서도 말줄임표가 절제 되었다면 어찌 저리 생동감있게 표현 할 수 있겠습니까??? (대략 자화자찬…….)
    또, 말줄임표가 남발할 때에는 이미 그 글은 진지성을 고려하지 않은 글이기에…
    진지성이 -2%가 되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그 글은 충분히 재미로 쓰여진 글이기 때문이지요.


    대략 과불적중(寡不適中) 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太武
    작성일
    03.10.27 00:04
    No. 14

    헉~~글을 바꾸려고 한건데....이미 보셨군요....
    아랑님의 댓글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대략 낭패...
    제가 원래 제가 쓴 글을 보고 곰곰히 생각하다가 아니다 싶으면 지우고 다시 쓰고....
    지우고 다시 쓰고 하는 스타일이라.....피곤한 스타일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10.27 00:34
    No. 15

    그런 것을 사람들은 피곤한 스타일이라 하지 않습니다.
    꼼꼼한 스타일이라고 하지요.
    제 위의 글은 그저 우스개 소리일 뿐이니 신경쓰지 마시고 우리 모두 말줄임표의 대세를 따라가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10.27 01:16
    No. 16

    정효님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태무천룡 님은 늘 번뜩이는 재치로 무장하고 계신 재밌는 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삼검류
    작성일
    03.10.27 06:45
    No. 17

    하하 대단..................................
    우리 다같이...............
    ..............................................................
    이러면 대세에 따르는건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진마초
    작성일
    03.10.27 16:43
    No. 18

    화해한 그들에게 찬사를~ ^O^/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太武
    작성일
    03.10.27 18:11
    No. 19

    흠.....다툰적도 없었는 데.....찬사를 보내주시다니....흠...
    기분은 좋군요...^O^/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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