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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8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10.26 21:27
    No. 1

    그러실 때는 무조건 젤로 세우시던가 머리를 넘기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일명
    작성일
    03.10.26 21:28
    No. 2

    시간이 해결해 줄겁니다.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太武
    작성일
    03.10.26 21:33
    No. 3

    흠~?? 저희 미용실은 제가 안경 벗으면....
    머리 자르는 내내 둥그런 거울을 앞에 갖다대주시면서 괜찮냐고 물어보시는 데....

    내가 두 번 다시 그 미용실 가면 사람이 아니다!

    이런 말 하셨다가 나중에 어쩔수 없이 거기 가시게 되면...사람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백아
    작성일
    03.10.26 21:39
    No. 4

    정말 안 갈거에요 ㅠㅠ
    그리고 아랑님! 제가 얼굴이 길고 이마가 넓은 편이라 머리 올리면 정말 안 어울려요 ㅠㅠ
    아, 이 상황을 어찌해야 할지. 모자 쓰고 다녀야 하나..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太武
    작성일
    03.10.26 21:41
    No. 5

    미십쇼......6mm로 밀면 예쁘게 됩니다.....
    6mm라면 어느정도 구렛나루도 살고....두상도 예쁘게 사는 길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10.26 21:48
    No. 6

    난감한 상황이군요.
    이런 상황에서는 그저 수치심을 익숙하게 받아들일 수 밖에 없습니다.
    보통 한달에 머리가 1cm 정도 자란다고 하니 그 때까지 이 스타일에 익숙해지시는 수 밖에 없겠네요.

    *추신*

    한 때 머리 빡빡 미는 것이 유행이었습니다. 저도 두발 검사 때 한 번 걸린 것에 야마가 돌아 머리를 빡빡 밀었는데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아...내가 왜 이런 미친 짓을 했을까. 돌아가고 싶다, 그 때로.'

    그래서 모자를 푹 눌러쓰고 주변의 시선을 두려워 하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순간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어차피 나에게 관심가지는 녀석 별로 없다. 그냥 당당하게 나가자.'

    결국 당당하게 나가기로 하고 몇달을 보냈습니다. 나중에 머리를 기르자 주변인들이 당황스러워 하더군요. 승리감과 함께 묘한 쾌감까지 느껴졌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백아
    작성일
    03.10.26 21:58
    No. 7

    ㅠ_ㅠ
    고민을 해봐야겠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10.27 16:27
    No. 8

    미세요 ㅡ;ㅡ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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