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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자신의 과제는 남에게 미루는 것이 아닙니다. 직접 해결해야 과제이지, 이렇게 무작정 도움을 받다간 이도 저도 아닌 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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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 하게 받아 드리지 마세요 -ㅁ-;;

그냥 해본 소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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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면 미룰수도 있는거죠~^^ 얼마나 귀찮을까...하지만 남도 하기 싫은건 마찬가지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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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스트 추천이요~~~~~

독후감에 파우스트쓰면 거의 만점 입니다.....
내용자체가 어렵고.....파우스트가 희곡형식이라....
선생님이 충분히 인정하시고 가산점 주실겁니다...
저도 고1때 그거 읽고 독후감 써서 만점 받고 상도 받았었습니다....

내용도 재미있어요......
사람들이 파우스트에 대해서 알고는 있지만 정작으로 진짜 읽은 사람은
드물더군요....이 기회에 한번 읽어보세요....
지식이 한층 쌓이는 느낌을 받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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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적 제가 가장 좋아하던 숙제가 독후감이었습니다.
파우스트도 좋지만 죄와 벌이나 장발장도 좋더군요.
장발장같은 경우는 내용도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니니 쉽게 쓰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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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_-; 그냥 열심히 하는 수밖에 없는거 아닌가염... 급한거부터 하나씩 차근차근 하다보면 할수 있을 겁니다.

독후감은 우선 읽었던 책을 공략하여 시간을 절약합니다.
그중에서 특히 이름있는 것들일수록 효과도 좋고, 쓸 내용도 많아지니, 진행속도도 빠릅니다. 특히 배경이 중요한건 인터넷으로 검색해봐서 이해하는데 도움을 받는건 괜찮습니다.(잘만하면 그것만으로도 쓸 내용이...) 단 내용을 그대로 베끼면 안되겠죠.
단편이나 한권짜리 책을 집중공략합니다--; 괜히 긴거 읽다가 시간 보내지 말고, 짧고 굵은걸 찾아보세요.
정 시간이 안되어 완성하지 못할때는, 배짱을 갖고 한것만 냅니다.
(이것은 십수년간의 학창시절에 활용했던 방법으로, 특히 방학숙제가 밀렸을때 써먹으면 좋지만, 자칫 부작용으로 인하여 내용 비슷한걸 읽어서 헷갈리는 일이 없도록! 참고로 이런 식으로 해온 본인은 효과를 보지 못했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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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흰 오늘 노가다 숙제 하나 나왔는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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