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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가영이와 버들님의 사랑을 쟁취하기위한 남성동도들의
치열한 전쟁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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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 님 말씀에 몰표 -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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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제일존님...의표를 정확히 찌르시는구요...
올인임닷!!!!!!!
(물론 저도 그중의 하나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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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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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댓글 잘 안달았는데 크...역시나는 순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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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랑님의 말씀에도 일리가 있지만 저는 조금 생각이 다릅니다.
사실 정담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사적인 고민거리, 오늘 자신의 생활에 대한 고백이지요.
물론 무의식 중에 여성 회원에 대한 호기심을 가영님과 버들님 등 여성회원의 글로서 대리만족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영님과 버들님의 글에 달리는 댓글의 성향을 볼 때 미주랑님께서 설명하신 카타르시스와는 거리가 있는 듯 하군요.
가영님과 버들님이 여성인 것을 넘어 '여성임에도 불구하고' 남성들과 잘 융화될 수 있는 '친화력'이 두 분 글들이 가진 인기의 원천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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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한번도 안 읽어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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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건데.....거기에서 50%는 댓글로 대화를 나누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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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무천룡 님 말씀에 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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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본글은 무조건 댓글 다는 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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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는 '친화력'의 첫걸음인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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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댓글 다는 분들이 친하거나 좀 아는 분들이죠.
그러다보면 할 얘기도 많아지고... 댓글로 얘기하면서 ^^;
단순히 누구이기 때문에 댓글이 많다! 가 아니라 글 내용에 따라서도 달라지죠^^
미주랑 님 그리고, 일면을 보고 계신 겁니다. 댓글 많이 안 달리는 경우가 더 많아요 하지만 숫자만 보기보단 그 안에 담긴 서로간의 진솔한 모습, 따듯한 한마디
그런것이 더욱 소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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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댓글은 소중하니까요~~

로레알 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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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하하^.^;;
굳이 남녀를 따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서 가영이를 진짜 여자로 봐 주시는 분이 몇이나 계실라나..
나 요즘 한가해요~*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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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아셨지요?!
음핫핫^^
어..어..? 버들아, 가연님! 왜 날 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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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영님은 염색체가 xx이신 분명한 여자이십니다. ^^
저도 한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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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이 올린 총 10개의 게시물 중 버들님과 가영님이 반반씩
올렸다고 해서 정담에서 확고부동한 위치에 있다는 건 논리에 좀
안맞는군요. 그럼 다른 여성회원분들은 정담에서 확고부동한
위치가 없어서 글을 못올린다는 말으로 들리잖아유...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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