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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8

  • 작성자
    Lv.16 아자자
    작성일
    03.10.24 15:24
    No. 1

    하......................................-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히히
    작성일
    03.10.24 15:24
    No. 2

    이런 사건이 요즘은 워낙 많아서 무덤덤 하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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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10.24 16:11
    No. 3

    세상 살기 무서워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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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淸花
    작성일
    03.10.24 16:45
    No. 4

    꼭 무정한 엄마라 욕할수만은 없군요....
    제가 첫아이를 키울때 정말 아이가 없었더라면...싶은적이 있었기에...
    직장다니다 애낳느라고 짤리고 애는 밤낮없이 울어대고 남편은 매일 늦게오고...친구들은 여기저기 놀러다니고 그러는데 저는 애한테 묶여서
    24시간을 전쟁치루다싶이 살았더니 한 3-4개월쯤 아이가 우는이유를 모를때...달래도 이유없이 울어댈때..(제아이는 그게 잠투정이더군요...)
    이녀석만 없었으면 지금 내가 이러고 안있을텐데...
    머..이런생각이 들더군요...아마 산후 우울증이었던것 같습니다...
    저야 잘 넘겼지만 심한겨우 위 글처럼 불행한 사고를 유발할수도 있다는...친구하난 별로 잘 넘기지못해서 지금도 아이들은 맞기고 밖으로만 돈답니다...애보기보단 돈버는게 더 쉽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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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미주랑
    작성일
    03.10.24 16:52
    No. 5

    저는 제 아이를 키워보진 않았지만, 약 3달 동안 아이보기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제 앞집에 사는 맞벌이 신혼부부의 아들이었는데, 후와~

    지금 생각해도 아찔합니다. 정말...

    때 되면 분유 줘야 되는데, 이게 보통일이 아니죠, 울면 안아 들고 왔다갔다 서성여야죠, 어느 날은 밤에 애가 너무 우는데, 도저히 방법이 없어서 애를 포대기에 둘러 맨 다음에 등에 업고 소파위에서 엎드려 잤던 적도 있었습니다.

    참, 그땐 생각해 보면, 왜 그렇게 돈이 벌고 싶어서 그런 걸 아르바이트라고 했는지.... 원....

    암튼, 딱 3개월 동안이었는데, 애보기... 정말 공부하는 것 보다 백배는 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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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뚜띠
    작성일
    03.10.24 17:04
    No. 6

    어쨋든.. 엄마가 애를 죽인다는건.. 상상할 수 없는 일이네요..
    정신적인 문제를 떠나..
    우울한 현실이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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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용마
    작성일
    03.10.24 23:23
    No. 7

    흠.....혼자죽을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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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혈검흔
    작성일
    03.10.25 14:11
    No. 8

    저는 동생보느라 머리가 지근거립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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