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랑님, 결국 그러한 선택을 하셨군요.
이미 선택을 하셨으니 왈가왈부하지 않겠습니다.
올바른 선택을 하셨다고 믿고 있습니다. ^^;;;
여자 친구분께서 성격이 어떠하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남자에게 상처가 될 만한 말들이 몇 군데 있군요. (음...)
잘 설득해보세요. ^-^;;;
힘내시길 바라며..
설마 보름후의 수능을 보는건 아니실테고,
내년을 준비하시는 거예요? 그럼 얼마든지 보세요~
경쟁자가 늘어난게 아니라 다행이네요, 하핫,,
음, 그리고 님이 어떤 상황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정말 공부때문에 헤어지는 거라면,, 조금 씁쓸하겠네요.
아니, 사실 제가 상대방 여자분이라면 막 욕해주고 싶네요.
공부하기 위해서 헤어져야 한다는게 정말 핑계거리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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