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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금강님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니까요. 그리고 그들에게 중요한건 작품의 재미이지 작가분들의 나이나 인격 성격은 아니죠.

그들에게 보이는 것은 작품의 재미일뿐..

그리고 실질적으로 최근 세대에 안 맞을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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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도 언젠간 차례대로 무협의 과거로 돌아가다보면 금강님 소설에 매료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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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쉽니다~~금강~~! 오~~금강~~
영생금강선교~~만쉐이~~!!

돈은 부질 없는 것~~ 빨리 버리세요~~위험합니다~~
저도 힘들지만 제가 어떻게든 최대한 처리해보겠습니다.

금강님의 힘을~~!! 다음카페에 천벌이 내릴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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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숩니다~ 맞고요~~

근데, 금강님을 떠올리면 금강석(다이아몬드)이 떠오르는 저는
영생금강선교의 일원으로 부족한 건가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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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영신도~~우리 영생금강선교에서는 모든 잘못을 사해드립니다...
어서 고해성사를 바으시지요...천만원인데 팔백에 해드립죠...
그리고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부적을 하나 써드리겠습니다....
합쳐서 2천3백만원입니다.....어서 저에게 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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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흠.. 태무천룡님은 배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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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가영이만 따라갈꼬야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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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색정소저가 가영님을 좋아한다면.. 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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켁-_-;;
색정오빠~ 난 이미 오빠에게 미련을 버렸으~ -_-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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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ㅑ울...~ 안 대애애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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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님 하면 떠오르는 야인시대에 잠깐 출현했던 북경곰 금강(해동검도 나한일님);;; 그리고 우리교회찬양대분중에도 금강님이나 와룡생님,
김용님을 알고계신분도 있는데... 대학교 도서관에서 한번 손에잡은
드래곤라자를 쉬지도않고 계속 보기도 하시고... 온라인게임들은
거의다 무협이나 판타지관련이고... 조금씩 비주류에서 주류가 될
기미가 보이는것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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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ㅋ 가영양 내게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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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우구당에 오염되셨군요.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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