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데로드&데블랑은 진짜 강추죠... 친구놈이 반협박적으로 보라고 해놓고는책빌려오면 지가 읽고 내용 다 얘기해서... 재미를 반감시켰던!!!
하얀로냐프강 이또한 강추죠... 작가분이 이 소설을 쓰신 이유가 마법이 난무하는 소설이 언젠가부터 판타지가 되어버렸다고 해서 자신이 쓴 새로운 판타지죠. 약간은 무거울수 있으나, 진짜 작품성은 최고입니다.
다크문.. 제가 처음으로 판타지 소설을 읽은 책이 다크문입니다. 처음으로 중독이라는 걸 느꼈고, 진짜 재밌습니다. 그 중에서도 전투장면이 진짜 실감나죠... 마지막에 갈수록 진짜 늘어지고 재미없어지지만(작가님이 군대를 가셔서) 아무튼 추천입니다.
데로드 최고입니다. 제가 환타지 걸작 5선중 주저없이 뽑는 작품 중 하나
하얀 로냐프 강, 재미있게는 봤지만 걸작이라고까지 생각되지는 않는 작품
다크문, 그야말로 킬링타임이죠. 딱히 주제나 특별한 점은 없지만 작가님의 매끄러운 글솜씨로 술술 시간이 지나가는 작품
쿠베린, 왜 읽나 이해가 안가는 작품이랄까요.. 개인적으로 별루였음
창룡전, 아루스란, 은영전.
요시키의 대표작들이죠. 창룡전은 그냥 나름대로 재미있게, 아루스란은 꽤 재미있게, 그리고 은영전이야말로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글이 아닐까합니다. 이 작가의 글은 번역이 정말 핵심인데 은영전의 번역이 정말 다나카 요시키의 매력을 잘 표현해주고 있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매우 좋아하는 유일한 일본 작가-_-;입니다
대마법사, 2권까지 보고 3 4권이 주저하게 된 글입니다. 딱히 이유는 모르겠지만 왠지 저와는 안맞는 듯한 작품
레벨, 이거 재밌죠. 요새 자유인이라는 글과 비교되는 글인데 괜찮습니다. 레벨은 level이 아니고 rebel 입니다 ^^ 강추는 아니더라도 추천은 충분한 작품
미토스, 저는 별로였습니다. 2~3권까지는 괜찮았는데 4권에 이르러서는 정말 막나가는 작품이죠. 괜찮은 먼치킨이 그야말로 먼치킨이 되면 어떻게 망가지는가를 여실없이 보여주는 작품
마지막으로 자유인, 요새 잘나가는 작품이죠. 처녀작 답지 않은 성실연재(?)와 괜찮은 글솜씨, 그리고 나름대로 진지한 고민이 담긴 작품인 듯 싶습니다. 완결만 잘 지으면 수작이라는 말을 듣기에 부족함이 없지만, 최근에 조금 삐딱하게 나가 안타까운 드는 맘이 드는 작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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