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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
저번에 비번 관련 쌩 뻥을 까셔서 제가 보낸 바이러스 군단에 한칼 맞으셨군요
자객으로는 어림도 없다는 평이 자자하셔서...
묘강에서 자생하는 독충중에서 가장 강한 놈으로 선별하여 보냈는데
예상대로 그놈들이 임무를 완수 하였군..ㅋㅋㅋ
야광충 보내주면 그놈덜 철수시키겠슴다
저도 이벤뚜 참가 했는데 그놈의 이십 오자인지 뭔지 규칙을 잘 안봐서
기냥 썼더니 당근 탈락 ㅎㅎ
이만 줄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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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한번 골린 감기는여 다신 안 골리니깐염 이 기횔 틈타고냥 눈 한번 감거 한번에
계속 딴 감기까정 딴 님에게서 받아오세여.....
그럼 한 동안은 감기 땜시 고상하실 일은 없쓸꺼여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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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저도 한번 이렇게 간만에 쓰고 싶어서루.....
하여튼 빨리 쾌차하세요....저도 감기때문에 죽겠습니다......
병원까지 가셨다니 정말 심한 감기에 걸리셨군요.....
빠른 쾌유를 빌며...............안냥히계셔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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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찮아도 마르셨는데 감기로 입원까지..!
얼른 완쾌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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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조양마님테 감기를 옮기시면 큰일임다.
임신 중에 감기약을 먹으면 아기가 정상이 아니게 나온다고 합죠.
그러니 다 나으실 때까지 조양마님을 피해서 다니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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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입원할 정도면...많이 편찮으시군요..
푹 쉬는것이 젤루 좋은 약이지 않나 싶은데...

빠른 쾌유를 비나이다..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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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 감기 걸렸는데 별로 심하지않으면서도
잔잔하게(??)오래 가더군요;;;
빨리 나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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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몸조심 하이소..
(어째 조용히 살아라는 소리로 들리죠....?)
저는 건강한데 이유를 생각해보니, 제 몸의 근육이 터져나갈듯 해서 감기 바이러스 균이 들어올 틈이 없잖습니까..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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