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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8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10.06 19:16
    No. 1

    오오.. 드디어 진지한 +_+ <=이 눈빛으로 질문하시는 분이 등장
    하셨군요(흐흐흐) 일단 마지막 질문에 답변해 드리자면, 무림지기는
    딱히 누구라기보단 고무림 전체에 공지를 내릴 때 쓰는 아이디로,
    그냥 쉽게 금강님이라고 여기시면 됩니다 @_@;

    그리고 둔저님 흑저님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 어찌하다
    보니 닉네임 끝에 같은 '저'가 붙어 소위 말하는 '흑둔쌍저'의
    전설이 성립되었지요~~

    마지막으로 금강님이나 신독님과의 관계는...(__)
    둔저님이 공적이라는 사실을 명시해 드릴 뿐입니다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3.10.06 19:19
    No. 2

    그건 x파일입니다.
    밝힐 수가 없군요.

    금강 : 뭐가 엑스파일이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3.10.06 19:29
    No. 3

    잘 소개 해주라...ㅡㅡ.. 오...베이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3.10.06 19:47
    No. 4

    둔저 : 달행성에 숨어사는 수퍼 피그 족(族)의 마인. 현재 지구정복을 위해서 지구에 잠입.

    흑저사랑 : 둔저가 자신의 dna와 인간의 dna를 조합하여 만들어낸 반저반인의 존재. 둔저를 짝사랑하지만 둔저는 그를 단순히 동료로 볼 뿐.

    신독 : 유럽에서 건너온 나이 280살의 흡혈귀. 흡혈귀의 기운에 마공을 섞은 흡혈마공을 창안. 거기다가 집탐란에서 많은 이들이 심혼을 담아서 쓴 글들의 정기를 흡수하여 내공이 극에 이르렀다. 아닌 척 하지만 둔저를 사랑하고 있음.

    금강 : 정체불명의 인물. 중이라고 하지만, 색을 밝힌다는 말도 있다. 무공이 그야말로 신의 경지에 이르렀으며, 그 나이는 벌써 100년째 39세로 고정되어 있다고 전해진다. 역시 아닌 척 하지만 둔저를 사랑하고 있다.

    이것이 진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安琪
    작성일
    03.10.06 19:50
    No. 5

    움.. 더 헤깔리게 하시는 군여.. ㅎㅎ

    움.. 닉에서 풍기는 이미지론..

    둔저,흑저.. - 금강님이 식용으로 키우는 돼지....
    신독 - 금강님이 두 돼지를 지키기위해 키우는 도그..

    가 아닐까 하는 ㅡ.ㅡ;











    @~~~~~~~~~~~~~~~
    돌 날아 올거 같다.. (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단애(斷哀)
    작성일
    03.10.06 20:11
    No. 6

    옛날 무림(고무림)에는 금강이라는 엄청난 고수가 있어,
    용문이라는 신비한 문파를 창안하여, 수 많은 고수를 배출하였으며,
    금강이 사용한 무기 중에 대표적인 것이 금강저라는 물건이 있었다.

    오랜 시간이 흘러 금강저가 하나의 혼을 가지게 되었으며, 그 혼을 가진
    금강저는 선과 악이라는 두 갈래의 영혼으로 갈래지게 되고,
    두 혼은 서로 독립되기를 원하다가 하늘이 울고 땅이 갈라지던 날
    두 혼은 금강저에서 분리되어 각각 살아가게 되나니,
    흑저와 둔저라 불리게 되었다. 둘 중에 누가 선이고, 악인지 알길이
    없었던 중 신독이라는 자가 나타나 둔저를 악으로 지칭하게 되고,
    그로 부터 둔저는 옛날무림의 공적이 된다.

    자신을 악으로 몰게 된 신독에게 앙심을 품은 둔저는 신독이 자신을
    사랑하는 것처러 떠벌리고 다니다 옛 주인이 금강에게 제지를 당하고,
    이에 금강에게까지 앙심을 품은 둔저는 그의 독문무공인 괄약파열신공을
    창안하게 되어 많은 무림인에게 암습을 가해 수 많은 무림인들이
    의자에 앉지를 못하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

    그후 둔저는...

    鬪非乾對流(투비건대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진운
    작성일
    03.10.07 00:36
    No. 7

    미주랑님을 더 햇갈리게 하는것이 아닌지 -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3.10.07 11:17
    No. 8

    단애님 말씀을 듣고 보니..
    ㅠㅠ
    예전에 금강님께 대들다가 많이 맞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엔 가만 있어도 맞고 삽니다..ㅡㅡ..사실 맞냐..?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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