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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6

  •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17.12.29 23:38
    No. 1

    멋진 분이십니다. 미리 인사드릴게요.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찬성: 7 | 반대: 2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가디록™
    작성일
    17.12.29 23:40
    No. 2

    감사합니다, 글쇠님. 치졸한 속내더라도, 솔직히 이실직고 하는 것이 논란을 일으킨 당사자로서 취해야 할 최소한의 도리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심기를 어지럽히게 한 일,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찬성: 13 | 반대: 2

  • 작성자
    Lv.66 해피바쿤
    작성일
    17.12.29 23:45
    No. 3

    잘 하셨습니다!! 연말인데 다들 웃는 낯으로 마무리 했으면 합니다^^

    찬성: 4 | 반대: 1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가디록™
    작성일
    17.12.29 23:47
    No. 4

    제가 일으킨 일이 액땜이 되어, 많은 분들의 액운을 덜어갔으면 합니다. 거듭 사과 드립니다, 해피바쿤님.

    찬성: 7 | 반대: 2

  • 작성자
    Lv.65 후RU
    작성일
    17.12.29 23:47
    No. 5

    연말에 액땜 하신거 보니 새해에는 운수대통이겠네요.
    청춘 만화처럼 투닥하고 삼겹살에 쇠주한잔 하면서 화해하는 그림을 그렸는데 만화는 만화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글은 잘 읽고 있습니다.

    찬성: 5 | 반대: 1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가디록™
    작성일
    17.12.29 23:49
    No. 6

    넓은 아량에 감사 드립니다, 후RU님. 웃으며 한 해를 보낼 때에 철없이 굴어 많은 분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새해부턴 내 자존심을 세우는 사람이 아니라, 타인의 입장을 좀 더 받쳐주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사과 드립니다.

    찬성: 9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65 후RU
    작성일
    17.12.29 23:57
    No. 7

    아량이라뇨...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덕담이라고 생각 하겟습니다. ㅎ

    찬성: 2 | 반대: 1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가디록™
    작성일
    17.12.29 23:58
    No. 8

    그럼 앞으로 더 나은 모습을 보이라는 격려로 알고, 말씀을 감사히 새겨 듣도록 하겠습니다. 후RU님도 항상 좋은 일 많이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찬성: 5 | 반대: 1

  • 작성자
    Lv.50 건강합시다
    작성일
    17.12.29 23:59
    No. 9

    가디록님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찬성: 3 | 반대: 1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가디록™
    작성일
    17.12.30 00:04
    No. 10

    감사합니다, 상대적난제님! 제가 내년으로 서른 한 살이 됩니다. 만으로도 이제 삼십대가 되니, 열정을 허튼 데 쓰지 않고 집필에만 싣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상대적난제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찬성: 4 | 반대: 1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7.12.30 00:02
    No. 11

    올해의 일이 올해로 끝나 다행이네요.

    찬성: 2 | 반대: 1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가디록™
    작성일
    17.12.30 00:05
    No. 12

    크게 와닿는 말입니다. 아무리 수습이 빨라도 아예 안 터지는 것만 못한 법이라는 걸 새삼 느낍니다. 눈쌀 찌푸리게 해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찬성: 3 | 반대: 1

  • 작성자
    Lv.20 그린데이
    작성일
    17.12.30 00:04
    No. 13

    공자님도 젊어서는 색을 조심하고, 장성해서는 다툼을 조심하고, 늙어서는 재물을 조심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그게 맘처럼 되면 이미 어엿한 군자라...
    조심하겠다는 마음가짐만으로도 훌륭합니다. ^^

    찬성: 2 | 반대: 1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가디록™
    작성일
    17.12.30 00:09
    No. 14

    이번 일이 굳은살처럼 배겨서 쉽게 지워지지 않기를 바라야겠습니다. 어딘가에 의견을 털어놓을 땐 반드시 두 번 세 번 생각하고 쓰는 자세를 길러보려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나이트윙님.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찬성: 3 | 반대: 1

  • 작성자
    Lv.68 별그림자
    작성일
    17.12.30 00:04
    No. 15

    글에서 진심이 보이네요. 그런 마음으로 상대와 대화하셨다면 분쟁도 없었을 것 같습니다.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게 어른이지요. 훈훈한 결말로 마치시길 바랍니다.

    찬성: 2 | 반대: 6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가디록™
    작성일
    17.12.30 00:11
    No. 16

    아량이란 것은 제가 가지기엔 아직 어려우니, 대신 유연함을 갖추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것은 귀담아 듣고 힘든 것은 흘려보내도록 하겠습니다. 말씀 감사드립니다, 별그림자님.

    찬성: 3 | 반대: 1

  • 작성자
    Lv.39 맥시마
    작성일
    17.12.30 00:30
    No. 17

    문제는 제가 일으키고 가디록님만 혼자 총대 메게 했네요...
    제가 괜히 나서서 가디록님 입장만 곤란하게 해드렸습니다
    저만 아니었으면 점잖은 가디록님이 중간에 멈췄을테고
    그사람도 지난번에 논란 일으켰을때의 행동을 미루어 짐작컨데
    도망가서 닉바꾸고 잠수 탔을텐데 말이죠
    일이 이렇게 커진건 제탓입니다

    그 사람의 안하무인 적반하장격 태도에 순간의 감정을 참지 못하고
    말도안되는 헛짓거리로 많은 분들을 불편하게 해드렸습니다
    가디록님과 문피아 이용자분들께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찬성: 6 | 반대: 2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가디록™
    작성일
    17.12.30 00:43
    No. 18

    무협에서 배운 말인데 결자해지라는 말을 참 좋아합니다. 당연히 당사자인 제가 먼저 사죄를 드려야 맞는 것 같습니다. 빛의 화가님도 너무 괘념치 마시고, 새해엔 하시는 일마다 다 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마냥 안 좋은 일로 남기기보단 하나의 계기로 삼았으면 합니다. 빛의화가님께도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38 [탈퇴계정]
    작성일
    17.12.30 00:30
    No. 19

    저는 그냥 일반 네티즌 입장에서 댓글싸움에 끼어들었고
    무슨 무술 하나만 최고이고 그런건 없다는 입장이었지만...
    태권도 대회 우승까지 하신 분이면
    훨씬 더 몰입이 되셨겠죠.
    상대방이 주지수가 최고이고, 내가 태권도 2단인데 태권도는 실전에서 쓸데 없다는 논지를 펼쳤으니


    누가 현피 뜨자고 하면 무시하는게 가장 좋았겠지만, 현피 뜨자고 건드리면 질 수 없는게 또 사람 마음이잖아요.
    뭐 실제로 현피 뜰 일도 아니었고요.

    전 가디록님 잘못은 그냥 소소한거라고 봅니다.



    오히려 저처럼 제3자이면서 더 날뛰고 흥분한 제가 주범이죠;;
    저는 사과글도 안쓰고
    아직도 열받아서 글쓰고 그랬는데...

    부끄럽습니다 ㅜㅜ

    찬성: 6 | 반대: 5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가디록™
    작성일
    17.12.30 00:46
    No. 20

    과오의 경중을 떠나서 제가 논란의 중심에 서 있었던 게 사실입니다. 차후엔 이런 일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꾸우린님도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 마시기 바랍니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_ _)

    찬성: 4 | 반대: 2

  • 작성자
    Lv.99 마음속소원
    작성일
    17.12.30 00:59
    No. 21

    뭔 상황인지 모르겠는데 최근 글도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찬성: 2 | 반대: 1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가디록™
    작성일
    17.12.30 01:03
    No. 22

    감사합니다, 마음속소원님! 열정과 시간을 제 글에 부어도 모자랄 판에 허튼 짓만 하고 있었습니다. 열심히 써서 내년 여름에 완결 짓고, 또 신작을 가져올 준비를 하겠습니다. 애독에 감사드립니다, 마음속소원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 _)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38 부릉다라
    작성일
    17.12.30 01:06
    No. 23

    멋진 자세로 깔끔하게 사과 하신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저도 비슷한 실수를 더 심하게 해본 전력이 생각납니다. 결국 우리는 다 비슷한 수준의 사람들이라는 이야기입니다 . 글로 보여 주신 이런 훌륭한 태도라면 이곳의 작은 분란이 전화위복도 될 것 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찬성: 2 | 반대: 1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가디록™
    작성일
    17.12.30 01:12
    No. 24

    많이 모자란 모습을 보여서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다만 남들보다 조금 더 참을 줄 알고, 조금 더 말을 조심하는 사람이 된다면 그것도 하나의 성공이란 생각이 듭니다. 오늘 일을 반면교사로 삼도록 하겠습니다. 심기를 해친 점 사과 드립니다, 부릉다라님 (_ _)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찬성: 3 | 반대: 1

  • 작성자
    Lv.88 홀어스로스
    작성일
    17.12.30 01:32
    No. 25

    진짜 솔직히 넷상에 뭐랄까 이런 반성글? 쓰는거 쉽지 않은데....멋있네요

    찬성: 3 | 반대: 3

  • 작성자
    Lv.46 코넬
    작성일
    17.12.30 15:09
    No. 26

    현피 뜨자는 분란글 당사자는 글 삭제하고, 별명 바꾸고 도망가셨음. ㅋㅋㅋ
    가디록님 멋지심!!

    찬성: 3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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