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작가를 위한 서적이 나왔네요.

‘미스터리 작가를 위한 법의학 Q&A’라는 책이 얼마전에 나와 꽤 좋은 평가를 들었는데, 같은 시리즈로 이번에는 무협 작가를 위한 책이 나왔네요. 중국의 무협 평론가의 책이라고 합니다.

완전 새 책은 아니고, 1993년 ‘무림백과’, 2004년 ‘강호를 건너 무협의 숲을 거닐다’라는 제목으로 두 번 정발된 적이 있고, 그걸 창작자가 더 참고하기 쉽도록 구성을 일신한 책이라는데 어떨지.

무협 관련 비문학은 꽤 적은 편이라 소개해 봤습니다.

[김민중1]

좋은 책이네요. ^^

[민효신]

어떤 식으로 정리되어 있을지 궁금하네요. 기회되면 한 번 읽어보고 싶네요. ^^

[이등별]

오 읽어봐야겠네요

[잎새사이]

좋네요ㅎㅎ

[자의(子儀)]

한 번 읽어보고 싶... 두둥

[영완(映完)]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수라백]

궁금해서 이 글보고 바로 구입함. 감사합니다. 좋은 책이면 좋겠네요.

[청광류]

작가가 아무런 준비 없이 대충 주워들은 거로 끄적인 남궁세가가 무당파 무공을 진신으로 당당하게 쓰고 사파의 무공이 개방인 황당한 글 보고 뿜었던 기억이 나네요.

[CS소미]

엇, 요즘 무협에 관심이 많은데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