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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2

  • 작성자
    Lv.11 민효신
    작성일
    17.12.30 13:22
    No. 1

    아가가 커서 가수가 되려나 봅니다. ... 죄송...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5 후RU
    작성일
    17.12.30 13:23
    No. 2

    그 고생하세요 ㅠ
    말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더 고생일겁니다 ㅠ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12.30 13:30
    No. 3

    두 달....

    배로 기기 시작하고, 아래위 앞이빨 두 개씩 가장 먼저 나기 시작하고, 걷기 시작하고, 기저귀 떼고 대소변 가리기 시작하고....

    그러다 어느 날 문득,

    아빠, 나한테 너무 많은 걸 바라지 마.

    하면 기절.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33 소주귀신
    작성일
    17.12.30 13:34
    No. 4

    으으. 희망적인 이야기가 하나도 없어.

    ㅠㅠ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3 소주귀신
    작성일
    17.12.30 13:37
    No. 5

    지금도 웁니다 ㅠㅠ 밥 방금 먹었잖아. 왜 그래 ㅠㅠ.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5 판탄
    작성일
    17.12.30 13:37
    No. 6

    100일 지나면서 잠 시간이 길어지고 점점 통잠을 잡니다. 두 달 무렵이 제일 힘들었던 것 같아요. 어른들 말씀대로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12.30 13:40
    No. 7

    배가 불러 소화시키려고 우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두달박이의 거의 유일한 운동방법....

    왜 그래, 할 수 밖에 없는 건 아빠들의 운명인 듯....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0 필로스
    작성일
    17.12.30 13:50
    No. 8

    아이의 울음을 아빠와 대화하자는 것으로 생각하세요 ㅎㅎ
    그리고 아이와 시간을 많이 갖는 아빠일수록 나중에 더 소통할 수 있답니다.
    예전 생각 나네요. 화이팅!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99 [탈퇴계정]
    작성일
    17.12.30 13:56
    No. 9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26 여름곰
    작성일
    17.12.30 14:09
    No. 10

    검색해 보시면 아이의 울음에도 형태가 존재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배고플 때, 졸릴 때, 옷이 불편할때, 쉬야나 응가를 했을때...
    어느 정도 구분이 되면 대응이 빨라지고 좀 편해집니다.
    갓난 아이는 울음 말고는 표현할 방법이 없어요 ^^;
    물론 지금도 충분히 힘드시겠지만 아이가 기고 걷기 시작하면 차라리 그냥 누워있을 때가 편했다는 생각이 드실지도?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17.12.30 14:52
    No. 11

    임산부가 여의사에게 물었습니다.
    "선생님, 임산부는 언제 가장 힘든가요?"
    나이 지긋하신 여의사는 대답했습니다.
    "애 낳은 후 20년 동안이 가장 힘듭니다."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7 거북아빠
    작성일
    17.12.30 16:08
    No. 12

    20년 후부터 진짜 힘들어요. 손자까지 데리고 와서 시켜 먹습니다^^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71 풍지박살
    작성일
    17.12.30 15:07
    No. 13

    힘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이하상동
    작성일
    17.12.30 16:47
    No. 14

    저희 애가 이제 7개월인데 기어서 아무거나 입에 넣어 골칩니다. 기고 걸으면 어휴ㅜㅜ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1 소울풍
    작성일
    17.12.30 17:58
    No. 15

    뛰기 시작하면ㅋㅋㅋㅋ 더 스펙터클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7.12.30 18:07
    No. 16

    힘내세요.
    그리고 스트레스에 지지 마세요 ㅠㅠ
    주변분들 보면 스트레스 때문에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숲의망령
    작성일
    17.12.30 18:18
    No. 17

    그 많은 짜증이 아무것도 아닌 미소 포웅 한방에 날아가기도 해요.
    아마도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일민2
    작성일
    17.12.30 18:19
    No. 18

    품안에 자식이란 말이 내려 옵디다.
    내 품에 있을 때야 그나마 내 자식이지.
    품을 떠나서 자기 주장 내세우기 시작하면 그 때부턴 원수지간이 됩니다.
    지금의 님은 힘든 시기가 아니고 행복한 시점입니다.
    똥기저귀 갈아주고 씻기고 이유식 먹이고 얼마나 잼있는 일입니까.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항상 잔잔한 음악이 애기 주변을 흐르도록 하고
    애기랑 같이 있을 때는 고운 말을 문장으로 지속적으로 하세요.
    (효과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소주귀신
    작성일
    17.12.30 18:42
    No. 19

    부모님들 화이팅ㅠㅠ

    그래도 망령님 말처럼 미소한방 보는 낙으로 버팁니다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영웅처럼
    작성일
    17.12.30 18:44
    No. 20

    보통 100일해라고해서 100일동안이 힘듬니다. 3달 지나면 조금은 좋아질거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브라키오
    작성일
    17.12.31 02:40
    No. 21

    삶이 처음이라 그럽니다. 소주귀신님은 아빠가 처음이라 힘든 게 당연하고요. 한 6년쯤 지나면 고때가 그립고 14년쯤 지나면 모든 순간이 그리울 겁니다. 하루하루를 눈에 넣어두세요. 지금은 힘들고 고되겠지만 시간, 정말 빠릅니다. 특히 아이가 생기는 그 순간부터 광속으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CS소미
    작성일
    18.01.02 11:25
    No. 22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이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소주귀신님~ 2018년 새해 복 많으받으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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