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먹는데 마침 유니세프 광고가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보는데 굶주려서 뼈만 앙상하게 남은 아이들을 보고 있자니... 왜 저들은 굶고 있는거지? 왜 누구는 부유한데 누구는 가지고 있는 게 없는거지?
이런 생각이 들면서 차리리 그럴 바에야 모든 것을 파괴해서 서로 나눠가지는 게 나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러면서 그 순간 아, 이게 (사연 있는) 악당들이 가지고 있던 생각이구나.. 이런 느낌이 들더라고요 ㄷㄷ
네 결론은 그냥 그렇다고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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