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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소설인 경우는 간혹 필을 받으면 내가 뽕신의 화신이 되어, 육칠천자는 무아지경에서 쓰는데 평소 기량이면 삼천자 겨우 채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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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만 없으면 많이 쓰겠는데, 안 쓰던 머리를 쓰려니 두통이 와서...ㅠ_ㅠ
대사가 많고 전형적인 캐릭터가 등장할 때는 편해서 한 편에 두시간반 정도 걸리는데.
교차검증할 것이 있는 지문을 쓸 때는 열두시간을 꼬박 앉아서도 한 편이 안 나올 때가 ㅠ_ㅠ..
주 7일 글을 써서 주 5일 연재를 맞춥니다. 헝헝.
삼국지는 캐릭터가 너무 많아서 얼른얼른 죽이고 싶네요.
이야기 쌓아가는데 개연성 부여가 참 재미있는데 너무 힘듦 ㅠ_ㅠ...

이번 주, 지난 주는 신경 쓸 일이 제법 되다보니 비축분을 까먹어서 당분간 철야 예정.
덕분에 앞부분 수정이 계속 미뤄지고 있어서 슬프네요.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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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참을 충분히 할수 있는데 일부로 안쓰는 작가가 얼마나 되겠습니까? 수익이 두배로 올라갈텐데 말이죠.^^ 몇몇 작가분들이 가공할 연참력을 보여주시기는 하지만 보통은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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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하루 3~5천자 쓰기가 빠듯하네요...
어떨 땐 하루종일 잡고 있어도 3천자를 못 넘길 때도 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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삘타서 빡세게 쓰고나서 '캬 이정도면 만자는 썼다!' 하고 글자수계산기 돌려보면 6천자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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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겨우 5천자 정도 씁니다만, 가끔 아예 안 나오는 날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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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어느 정도 계획하고 있던 내용을 써나갈 때는 몇 천자 쓰는 건 일도 아닌데 중간에 새로운 내용이 추가될 때는 몇 백자 쓰는 것도 진도가 안 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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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역꾸역 5천자를 맞추는 하루살이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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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만 2천자 쓰는 데, 네 시간 정도 걸렸어요.

물론, 평균은 아니고 잘 써지는 날이 있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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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6천자 기본으로 한시간 반 정도 걸려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매일 2편 정도 쓰고 있는데, 이게 쓰면 쓸수록 확실히 시간이 단축된다는 것을 느끼고 있어요. 많이 쓰면 늘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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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 집필 동시에 들어가면 아무래도 1편 5500자로 빠듯하구

집필만 한다고 하면, 하루종일 써서 2편 반? 정도 쓰는 것 같아요 ㅋㅋ

페이스 조절하려고 일부러 2편씩 쓰고있어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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