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이 지방선거일입니다.
아무리 살펴봐도 내맘에 드는 후보가 없을수 있습니다.
이놈이고 그놈이고 다 자기들 밥그릇 싸움같아보이기도 합니다.
표달라고 고개숙이던 자들이 당선되고는 고개가 뻣뻣해지기도 합니다.
그렇다 할지라도 저는 꼭 투표를 합니다.
맘에드는 후보가 없으면 백지로 내더라도 말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유권자를 무서워하지 않을테니 말입니다.
국민이 정치인을 항상 주시하고 있다는걸 알려주십시요.
국가의 주인이 우리라는것을 저들에게 알려주십시요
부디 주권을 포기하지 마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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