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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최저최고 온도, 최저최고온도차가 갱신될 필요가 없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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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스레트 지붕에 천장이 낮고 선풍기도 귀할 때였음.
피장파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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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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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최저온도가 30도 이상으로 기록 갱신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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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 70명에 선풍기 없는 33도에서 수업할까요?
아니면 동일공간 한반 25명에 선풍기 있는 37도에서 그수업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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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그때, 지금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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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0년 대에도 더운 날 최고기온 36도 정도는 올라갔습니다. 방학 전에 그리 올라가는 경우는 드물었다고 알고 있지만요. 농민들이 예초기도 제초제도 없을 때 날마다 꼴베기나, 콩밭이나 논의 김매기 하느라 힘드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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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까지도 35도 넘는 날씨는 드물었습니다.
94년경부터 군대에서도 (온도지수)29도 넘으면 야외활동금지가 걸렸죠.


온도지수 : [그늘]에서 측정한 실외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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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꼰대 vs 젊은 꼰대. 나이만 다를 뿐 같은 수준이죠. 시대별 상황, 환경, 개인이 느끼는 차이에 대해 서로 이해해보려 하지 않고 자신이 거슬리는것에만 눈 돌아가선 내가 옳다고만 생각해서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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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80년도에는 도시화가 덜되 열섬현상은 거의 없었죠. 아무리 낮에 더워도 밤에는 시원하게 잤죠.
근데 이더위 같이 격고 있는 마당에 굳이 그런말에 기분상하거나 반발까지 할 필요는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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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딱 꼰대 코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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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고생자랑 ㅋㅋㅋ 늙었던 젊던 상관없이 할 사람은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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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저도 부지불식간에 그런 이야기를 했는지는 모르겟습니다만, 예전 폭염은 30도를 웃도는 정도였던 것이 맞고요. 나이들면 더위가 더 견디기 쉽게 느껴집니다.
물론 한 방에 훅 가는 건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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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온도차는 환경 오염이 젤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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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말하는 이유가 있겠지요..요즘은 전기제품이 워낙 잘나오니 조금만 더워도 못견뎌하고 에어콘틀고 조금만 추워도 따뜻한곳을 찾고 히타틀고 예전에는 그런 전기제품이 없었고 있었어도 구비하기 힘든시절이었으니 그리고 그런말하는 어르신들 많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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