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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5

  • 작성자
    Lv.76 캄캄한날
    작성일
    18.09.20 13:13
    No. 1

    일정부분 동감합니다. 이번 작품은 쭉쭉 읽히지가 않네요.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35 연람
    작성일
    18.09.20 14:36
    No. 2

    진입장벽이 좀 높은 것 같습니다. 중반부부터는 산경님 글의.특색이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최근화에 들어서는 엄청 재미납니다. 발동 걸리는 시간이 기존 성공한 소설들에 비해 느릴 뿐이죠. 그리고 특색이 없다하셨는데 중원싹쓸이도 뚜렷한 목표가 있습니다. 바로 거상, 부자가 되겠다는 목표죠. 주위에서 하나같이 무공을 배워라 함에도 아침체조처런 건강용으로만 생각하고 모든 것을 부와돈으로 귀결시킵니다. 이러한 목적의식을 실천하기위해 살인과 배신도 서슴지 않는 악인으로 보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만 어줍잖은 선행과 위선,앞뒤가 맞지않는 모순적인 행동을 하는 글들에 비해는 캐릭터가 확고해서 보기에 불편함이 더 없더군요. 선행의식이 투철한 분들과는 눈살이 찌푸려져서 조금 맞지 않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저는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0김호영0
    작성일
    18.09.20 15:40
    No. 3

    추천 게시글로 가도 괜찮을 것 같은 리뷰 글이네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홍위병
    작성일
    18.09.20 18:43
    No. 4

    연람: 저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불만 섞인 댓글이 많이 보이길래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야웅이
    작성일
    18.09.20 19:17
    No. 5

    멋진 글입니다~~
    저도 한 번 최근 산경작가의 글에 대해 의견을 개진해 보고 싶었는데 제 생각보다 잘 표현하셨네요~~~

    다만 사족을 덧붙이자면 산경작 전 작품의 열혈 애독자인데 개인적으로 산경작은 흥미는 충분히 유발시키나 정서적으로는 좀...거리감이 느껴지기도 합니다.이 작가의 작품은 재미 만땅이나 전반적으로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측은지심이라는게 글에 조금이라도 배여있지 않다고 해야 할까...
    소설에 뭘 그런걸 찾냐 싶지만 그동안의 작품을 전회 구입한 독자 입장에서 보면 좀 냉막한 느낌은 늘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충분히 재미를 뽑아내시니 늘 애독하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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