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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3

  • 작성자
    Lv.38 비케이S
    작성일
    19.03.24 11:42
    No. 1

    단순히 군것질 이야기인줄 알았더니 아니었네요. 그래도 맛있는 밥을 만들기위해 열심히 노력하다보면 다시 밥이 그리워져 찾아와주시지 않을까요?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38 금덩이
    작성일
    19.03.24 12:07
    No. 2

    어렸을 때 굶고 자라지 않는 이상 키 크기는 유전으로 정해져있다는 연구도 있던데요.

    찬성: 3 | 반대: 3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9.03.24 21:03
    No. 3

    원래 키는 유전이 압도적으로 크고
    그 다음이 영양상태
    그 다음이 수면 운동등이긴 합니다.
    우리나라 평균키 올라가는게 정체된것도 옛날보다 영양상태가 좋아져서고요.

    다만 생활습관이 안좋으면(특히 편식, 과식 등) 성조숙증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성조숙증이 심해지면 유전적 키보다 많이 작게 클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생활관리가 의미없지는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9.03.24 21:04
    No. 4

    다만 성조숙증도 유전적 영향이 크기 때문이라는 함정이 있지만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9.03.24 15:18
    No. 5

    책은 예전에도 귀했지만 지금은 더 귀해진거 같습니다. 어떤 주제에 대해 목차가 있고 정리된 장문의 글은 시작과 끝이 있는데 반해, 인터넷의 정보는 단편적이니 말입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8 고지라가
    작성일
    19.03.24 17:50
    No. 6

    편식하면서 살아도 키는 큽니다. 오히려 편식만 하고 산 제가 저희 집안에서 가장 키가 크죠.

    찬성: 2 | 반대: 2

  • 작성자
    Lv.89 슬로피
    작성일
    19.03.24 21:23
    No. 7

    쪼꼬랫....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독특하안
    작성일
    19.03.25 09:00
    No. 8

    학창시절 제가 좋아하던 음식들이군요.
    누군가들이 저런 것들 먹으면 키 안 큰다고들 하죠.
    저도 어릴 때부터 쭈욱 들었지만 전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제 멋대로 살았습니다.
    그리고 그 말대로 키가 안 컸습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95 강림주의
    작성일
    19.03.25 11:48
    No. 9

    유전자가 좋고 영양상태도 좋아야 키가 커지고 둘 중 하나라도 부족하면 키가 작아지는 것이 정확하겠죠.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Personacon 기갑공
    작성일
    19.03.25 12:13
    No. 10

    제 글을 이해 못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으시군요..ㄷㄷ
    전달력이 부족했나 봅니다. 아직 글솜씨가 멀었네요.ㅠ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17 i소금i
    작성일
    19.03.25 13:10
    No. 11

    초반 댓글의 영향력? 때문이지 글쓴님의 전달력에는 아무 문제 없어요 ㅋㅋ

    요리 생각보다 힘들어요 '꾸준히' 해야한다는 점에서 더욱요 장보기부터 시작해서 시간 지식 스킬이 필요해요 만들었는데 맛없으면 스스로도 먹기 싫기도 해요 ㅎ

    일단 밥은 밥솥에게 맡기고 반찬가게 이용해 보세요 아니면 집반찬연구소 같은 온라인 반찬가게라던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moontray
    작성일
    19.03.25 13:54
    No. 12

    아래의 다섯 줄이 핵심 같은데, 자신의 생각대로 보여지는 글이기도 하군요.
    과격하지 않게 비유적으로 잘 표현했어요.
    글 속의 뼈는 제가 쪽쪽 빨고 갈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월영신
    작성일
    19.03.28 12:04
    No. 13

    맛과 정성을 들여도 입맛이 변해버린 사람들이 외면한다면, 먹히지 않을 테니까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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