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단순히 군것질 이야기인줄 알았더니 아니었네요. 그래도 맛있는 밥을 만들기위해 열심히 노력하다보면 다시 밥이 그리워져 찾아와주시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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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굶고 자라지 않는 이상 키 크기는 유전으로 정해져있다는 연구도 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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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키는 유전이 압도적으로 크고 그 다음이 영양상태 그 다음이 수면 운동등이긴 합니다. 우리나라 평균키 올라가는게 정체된것도 옛날보다 영양상태가 좋아져서고요. 다만 생활습관이 안좋으면(특히 편식, 과식 등) 성조숙증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성조숙증이 심해지면 유전적 키보다 많이 작게 클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생활관리가 의미없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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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성조숙증도 유전적 영향이 크기 때문이라는 함정이 있지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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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예전에도 귀했지만 지금은 더 귀해진거 같습니다. 어떤 주제에 대해 목차가 있고 정리된 장문의 글은 시작과 끝이 있는데 반해, 인터넷의 정보는 단편적이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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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식하면서 살아도 키는 큽니다. 오히려 편식만 하고 산 제가 저희 집안에서 가장 키가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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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꼬랫....
학창시절 제가 좋아하던 음식들이군요. 누군가들이 저런 것들 먹으면 키 안 큰다고들 하죠. 저도 어릴 때부터 쭈욱 들었지만 전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제 멋대로 살았습니다. 그리고 그 말대로 키가 안 컸습니다. ㅠㅠ
유전자가 좋고 영양상태도 좋아야 키가 커지고 둘 중 하나라도 부족하면 키가 작아지는 것이 정확하겠죠.
제 글을 이해 못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으시군요..ㄷㄷ 전달력이 부족했나 봅니다. 아직 글솜씨가 멀었네요.ㅠ
초반 댓글의 영향력? 때문이지 글쓴님의 전달력에는 아무 문제 없어요 ㅋㅋ 요리 생각보다 힘들어요 '꾸준히' 해야한다는 점에서 더욱요 장보기부터 시작해서 시간 지식 스킬이 필요해요 만들었는데 맛없으면 스스로도 먹기 싫기도 해요 ㅎ 일단 밥은 밥솥에게 맡기고 반찬가게 이용해 보세요 아니면 집반찬연구소 같은 온라인 반찬가게라던지요
아래의 다섯 줄이 핵심 같은데, 자신의 생각대로 보여지는 글이기도 하군요. 과격하지 않게 비유적으로 잘 표현했어요. 글 속의 뼈는 제가 쪽쪽 빨고 갈게요.^^
맛과 정성을 들여도 입맛이 변해버린 사람들이 외면한다면, 먹히지 않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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