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전 베버리힐즈의.아이들을 afkn에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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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이재성이 골 넣었어요. 야호~!! 그 기념으로 [베버리힐즈의 아이들] 재밌게 잘 봤었다고 시인하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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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엽에남자분며칠전에 사망
레니게이드도 재밌게 봤었어요. 보면서 제목은 도대체 무슨 뜻인가 주인공 이름도 아닌데 내용도 상관이 없는 것 같고라는 생각과 도대체 저 나쁜 놈은 잡힐 듯 말 듯 안 잡히나. 주인공은 메인 스토리와 상관없이 떠돌면서 해결사 노릇이나 하고 있나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죠. 영어도 몰랐고 미드의 시즌이라는 개념도 몰랐던 시절이네요. 그런데 그 시절 봤던 미드들은 다 완결을 봤는지 안 봤는지도 기억이 안나요. 그냥 틀어주니까 보고 했었던 것 같아요.
레니게이드 뜻은 우리식으로말하면이단아 또는별종 90년대방영 활대 찻아본기억이나네용
ㄴ전 고딩 때 미술 쌤 머리가 레니게이드 비슷해서 그 쌤 별명이 레니게이드였던 게 생각나네요. 고2 때 두발 단속 심해서 애들이 거의 1/3인가 반인가 정도가 삭발했는데, 삭발한 애들 그 쌤한테 졸라 맞았던 기억이..ㅋㅋㅋ
이거랑 천재소년 두기 인가랑 초능력 소년 앤드류 등등도 재미있게 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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