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참신한 소재를 사용한 장르소설과
트렌드 소재를 사용한 장르소설이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초반부를 읽어봤을 때 둘 다 재미있었다면
어떤 것부터 읽으시겠습니까?
참신에 한표. 제 성향이 마이너라 그런지 참신한 것 부터 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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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한 소재에서 초대박이 납니다. 완전히 생소하지 않으면서 참신함을 전면에 내세운...익숙함과 참신함이 공존하지만. 참신한 소재로 이야기를 끌어 갈 때... 가장 중요한건 역시 잘 쓰는거라는 흔한 말을 할 수 밖에 없지만.. 트랜드를 따라가는 비중이 높았을 때는 대박은 가능하지만 그 초대박이라 할 정도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트랜드는 참신함이 만든다고 생각해서 참신한 소설!!
트렌드소설은 중간에 읽다가 꼬이는 부분(?)이 생겼을 때 자주 접한만큼 어렵지않게 느껴져서 흐르듯 읽히는 장점이 있겠지만, 다시 말하자면 어차피 대충 넘어가도 거기서 거기라는거... 참신한 소설은 중간에 꼬이는 부분이 생겼을 때 막힘이 생기지 않을까요. 소재를 처음 접하는 독자들 입장에서는 몰입에 방해가 될테니 참신한 소재는 그만큼 글이 읽기 어렵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 화 읽는 시간이 2분?, 5분? 입니다. 그러니 둘 다 읽으면 되겠죠. 트렌드에 맞춰서 참신하게 써주라는게 대부분의 독자들의 요구일 것입니다. 뜨겁지만 차갑게, 어둡지만 밝게 말이죠.
참신한 것에요.
참신한것을 사용하지 않는건 재미보장이 안되기 때문인데 재밌다면 말할것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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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접근성도 있네
당연히 전자요
둘다이면 최고죠 근데 저도 전자...
참신이 대박치면 그게 트랜드가 되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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