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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도 빡빡이아저씨 자주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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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대부분 근육쪽 통증은 혈관보다는 반복적인 염증에 의해 근육이나 인대를 둘러싸고있는 막조직이딱딱하게 변하거나 눌러붙어 발생해요. 피부에 상처가 나면 딱지가 생기듯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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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가 아프시다니 힘드시겠어요,,
대부분의 모든 일들이 어깨쪽에서 시작되서 손으로 작업을 하는 일인데,,,어떤식으로 통증인지 잘 모르지만,,제 생각에는 잘못된 자세로 장시간 앉아서 일을 하면 그렇지 안을까 하는 생각을 해요,
제 형부는 장시간 앉아서 일을 하다가 척추에 문제가 와서 결국 꽤 비싼 돈을 주고 교정 받았어요,,
지금은 아주 좋은 상쾌한 상태인데,,,본인의 아픔은 주변에서 어떻게 해줄 수 있는게 아니라 잘 살펴보시면 좋겠어요,,,
전 예전에 아는 선배 언니의 형부가 한 말 때문에 정형외과 의원은 가급적 안가고 교통사고 났을 때도 좀 큰 병원에 가거나 아예 한의원을 찾는 형편이라 뭐라 말씀드리기 어렵네요,,,공개댓글이라서요,,

통증을 느낄 정도라면 일상생활이 어려운 건데,,,좀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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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 아닌가요?
제가 아는 상식으로 오십견은 원인이 아주 다양합니다. 많이 써서 그럴수도, 반대로 많이 쓰지 않아서 그럴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수술은 또 비추입니다. 길면 2년 내외 시간이 지나면 통증이 사라집니다. 그전보다 약간 부드럽지 않은 느낌은 남지만 생활에 불편은 없다고 해요.
최대한 규칙적으로 스트레칭을 해주는 방법이 최고라고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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