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재밌게봤고 마지막권을 애타게 기다렸지만 10년이 지났는데도 감감무소식이던 소설이 드디어 새로 연재하게됬네요...연재한지는 좀된거 같고 10권까지 따라잡은거같습니다 현재 250편이 넘는걸 보면...작가의말을보니 이런저런 사정으로 끝까지 완결못내서 죄송하다 이번엔 끝까지 써나갈거라고 글을올렸던데 어떻게될지는 끝까지 가봐야알겠죠...하도 오래되서 기억이 하나도 안나서 처음부터 다시 읽어야하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완결까지 연재한다고하니 정말 다행이 아닐수없습니다 무협소설이라 시대를 타지않는 장르이긴한데 10년이 지난 지금 다시 읽으면 어떤 느낌이 날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그당시 읽었을땐 정말 치밀한 전개와 표사때문에 손에 땀을 쥐고 본 기억이 나는데...항상 여우머리를 표식으로 남겨놓는 독심호리 평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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