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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남주를 표현 할 려면 남성의 성격을 알아야 하지안을까요?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보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이런저런 것들을 보고 있거든요,
남성들은 여성에 대해 연구하지 않나요?
왜 저런 행동을 할까?
이런거요,,,

찬성: 1 | 반대: 1

작가는 환상을 팔아야지 현실을 팔면 누가 사겠어요.

찬성: 7 | 반대: 1

슈웅~~~팩트로 날 때리다니....
위로 좀 해주세요,,,저 위로를 구걸하기 위해서 글 쓴거에요,
제가 글로 먹고 살것도 아닌데,,,,ㅠㅠ
백수개님,,,저 삐지는 중이에요,,

찬성: 0 | 반대: 2

토닥토닥

스릴러를 쓰시는걸 추천드려요.

찬성: 2 | 반대: 0

고마워요.
이번 한번만 써 볼려고요. 친구와 약속도 했고, 제가 요즘 힘든일이 있어서 다른생각없이 집중 할일이 필요해요.
고민하던 일을 해결은 했지만 심적으로는 좀 힘드네요.
밤이 되면 사람이 왜 멜랑콜리해지면서 분위기 잡고 싶은지 모르겠네요.
오랜만에 주말도 아닌데 술생각도 나고요.
이정봉의 그녀를 위해 들으면서 잘려고요.
좋은 하루들 보내시고 행복한 일상 되시길바래요..
위로 고맙고..나중에 스릴러도 생각해볼께요.
더이상 글쓸일이 없기를 바라는데..사람일은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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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분들은 로맨스 안보시나봐요,,,
전 로맨스도 보고 장르소설도 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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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도 읽더니 저를 비웃더라구요,
이걸 19금이라고 쓰냐고,,ㅠㅠ
길거리 나가서 어린애들 철도역에서 하는 것 만 봐도 표현이 좋아질텐데,,,이게 뭐냐는 거에요,,
글쓰시는 분들 대체 어떻게 쓰고들 계시는 건지요...
진짜 기빨리는데,,,
전 최선을 다했는데,,,기분이 많이 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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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겟습니다,,
로맨스도 남성의 시점으로 여성이 쓸 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좋아요 눌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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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답변이시지만 눈이 높으신것 같아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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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모바일문피아 왜 내 엔터 다 씹어먹었냐? 가독성봐라...
왜 수정불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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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되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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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된 답글에 저도 잘 적어드려야 하는데, 제가 핸디로 답댓글적다보니 짧을것 같아요.
정말 좋은 말씀들이고 제가 생각지 못한부분도 지적해주셨네요.
좋은의견 참고 할께요.
그리고, 저도 지금껏 살면서 많은 부부를 보았지만 그닥 이쁘지 안아도 잘생긴 남편-객관적.대다수의 의견-과 부부인 경우를 많이 보았거든요.
그냥 서로 콩깎지가 눈에 씌어서 하는걸로 알았는데..이쁘다의 기준이 뭔지 모르지만 충격이었어요.
자기눈에 이쁘다가 아니라 진짜 객관적으로도 이쁨을 원한다는걸 뒤늦게 안거죠..
좋은 하루 보내시고요.
저는 자야겠네요.

찬성: 1 | 반대: 1

세상엔 첫인상이라는게 있으니까요.
겪어보지도 않은 처음보는 사람을 외모빼면 평가할수있는 수단이 없으니까 소개팅에서 외모를 보는거겠죠?

하지만 소설에선 외모가 글묘사로 밖에 표현을 못하니까 오히려 예쁘거나 잘생겼다고 꼴값하면 독자들이 그 등장인물을 싫어합니다.

그리고 현실에서 외모보고 안 만나는 커플들이 서로 아는 사이로 지내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고운정, 미운정, 온갖감정을 쌓으신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로맨스는 아는사람에서 친구, 친구에서 애인으로 바뀌는게 제일 보기 좋고 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에리나님께서 이해를 못하시는 얼굴만 보고서 만나는 사람들은 아마 평생갈 겨혼까지 갈 사랑이 아니라 옆구리가 시리고 당장 외로우니까 연애만 하고싶은 사람들일거라고 생각합니다.
6개월사귀고 헤어져도 상관없이 바로 다른 사람을 찾아 떠나는 그런 가벼운 연애를 바라는 사람들이요.
세상엔 사랑의 형태가 하나만 있는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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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달을 사랑한 괴물 읽었어요,,,읽으면서도 전 좋았다는 생각을 했지만,,다른 독자분들은 잘 모르겠어오,,,사실 그 글을 적은 작가님은 너무나 훌륭한 분이시죠,,,전 이번에 처음으로 습작 처럼 적은 글이라 남에게 보이기도 남사스럽고,,,지극히 제 개인 만족과 제 일탈의 염원을 이루기 위해 적은 글이라 부끄럽기만 할 것 같아요,,

그리고,,정담에서 즐겁게 지내다가 괜시리 되먹지도 않은 글을 올렸다가 남들에게 민폐를 끼치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되고요,,
제가 남에게 보여줄 글을 쓸 인물인가에 대해서 의구심이 있어서,,,제 자신에 대한 믿음이 부족해서가 문제인것 같아요,,
그래서 이틀정도 고민을 해보았는데요,,,제 일생에 언제 이런 경험을 해보겠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부끄럽지만,,, 제 속살을 보여 볼까 합니다,,

제가 주신 격려의 말씀 잘 기억해서 조금 덜 부끄럽게 제 소신껏 적어보겠어요,,

나중에도 님에 닉네임 꼭 기억하고 제가 생각한 25편에서30편을 다 적는 날 인사드릴께요,,
즐거운 주말되시고,,행복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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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 내 엔터 어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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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소설이라구요,,,그럼 진짜 가능성이 없는 이야기라는 건가요?
사실 저도 고민인게,,,전 환상이라는게 불가능 하지 안을까 생각해요,
댓글 달다가 그냥 일상으로 글로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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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장르의 남주 같은 남자는 절대 없음다!!
연애하고 결혼은 현실이죠.
그래서 로설은 환상,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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