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도 아직 상영중입니다.
그런데 인터넷에 유관순열사님 감옥에서 고문 당한 이야기하고 돈에도 사진을 올려야 한다고 이야기하는거 보면 마음이 불편합니다.
고문내용이 여자라면 수치스러운 내용이라서 고문방식은 올리지 말아달라고 댓글을 달았더니 이런 글은 올려야 한다는 댓글이 달리더군요.
솔직히 3. 1운동은 같이 한거잖아요. 고문방식 찾기보다는 유관순열사님 옆에 계셨던분들 이름을 일년에 한분씩이라도 찾아보고 3.1절을 기려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러서요.
유관순 열사님은 같은 동네에 사시는 류준x기자님이 기사를 쓰면서 알려진걸로 압니다.
벌써 100년이 지났네요.
음력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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