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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다독을 하는게 제일 빠름 삼류 찌끄레기말고 '명작'이나 '수작'이라는 타이틀이 붙은걸로 다가요 classic은 영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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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뉴비라 애매하지만, 일단 64화까지는 썼으니... (사실 여기 진짜 프로분들은 잘 안쓰실 겁니다. 혹시 위험할 수도 있으니까요. 저야 하꼬작가니까ㅋ)

저라면 목적의식을 가지고 그걸 위해서 빌딩하는 것을 추천하겠습니다.

원하는 연출이나 트릭, 대사를 하나 잡고, 그걸 위해서 상황을 하나 하나 쌓아 올려가는 거죠.

이러면 쓰는 동안 길을 헤메일 가능성도 줄어들고, 적어도 하나의 보여주고 싶은 장면 하나는 남으니 최소한도의 독자에게 남기는 뭔가가 있겠죠.

그 빌드 과정에서 말이 안되는 것이 발견되면 다시 깎고...... 쓰는 도중에 또 다른 작은 봉우리(트릭이나 연출)이 떠오르면 그것도 세워 넣으면서 하나 하나 채우면 덜 지루해지는 방식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보입니다.

무슨 프로처럼 알아서 되겠지! 하고 쓰다가는 헤메다가 좌초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흥적으로 쓰면서도 숙련되면서 가능한 분들도 있긴 한가본데, 그다지 추천할 방법은 아닙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거. 비축분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로 올리는 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비축분이 부족해지면 위험한 걸거예요. 제가 그래서 아직 주 4회까지밖에 못쓰고 있음. 비축분 쌓아야 하는데 아직 비축분을 14편을 못넘기고 있음;

#문피아는_태그를_지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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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독자마당 -> 창작관련
게시판으로 들어가면 소설 작법에 관한 노하우 글들이
상당수 업로드되어 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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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건 자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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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좀 읽어서 경험 많은 사람 대리고 피드백 받는게 제일 빠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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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개하는 재능이 작가재능인겁니다.
어떤것이라도 쓸 소재로 만드는게 작가재능이죠. 그 질문을 하는시점에서 작가하시면 안됩니다. 아류작밖에 안나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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