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영화 제목이 컨저링이요? 저도 한번 봐야겠네요. 저는 20살 이후에는 공포영화 보고도 한번도 무서움을 느껴본적이 없는 1인입니다. ㅎㅎ 그런 제가 보고 무서움을 느낀다면 찐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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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셨나요?ㅋㅋㅋㅋㅋㅋ
소설쓰느라 아직 못 봤어요. ㅎ 이따 밤에 보려고요.^^
부럽네요 공포면역이 있으신걸보니 옛날 영화 보면 자비없는 공포영화들 많던데...ㅠㅠ 요즘 나온 영화는 본사람들 말로는 굉장히 순화되서 나온거라던데..ㄷㄷ
1980년대 초 한국영화 중에 '여곡성'이라는 영호가 있었지요. 내용이 막 무서운 건 아니었는데요. 영상이 너무 투박하다보니 오히려 더 공포분위기가 조성되는 그런 느낌이 있었어요. ㅎㅎ 물론 지금 보면 그것도 별로 무섭지는 않습니다만. ㅎㅎ
저는 옜날에 그 뭐였지 호텔에서 일어난 공포영화인데 엘레베이터에 피흘린 여자아이가 나오는 거였어요. 그거보고 기겁했는데.. 진짜 영화내내 갑툭퇴를 시도때도없이 나와서 심장마비걸릴뻔했는데 여곡성도 재미있나보네요 흠 한번 봐야겟어요 그리 무서운게 아니라고 하시니.. 그래도 가장 기억에 남는 공포영화는 엑소시스트에서 계단에 여자아이가 네발로 기어내려와서 입에서 피흘리는 장면이 가장 충격이었던것은 기억나네요.ㅋㅋㅋㅋ
어릴땐 공포영화 좋아해서 자주봤는데 나이들수록 점점 무서워져서 귀신이야기도 안들음...가장 최근에 본 공포영화가 곡성...
저는 제인도라는 영화 보고 다리에 힘풀린적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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