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일단 '천마'란 키워드는 이제 장르를 분별하지 않고 개나소나 쓰는 거 같고, 헌터물은 한 번도 본적이 없긴한데, 소설은 사실 '같은' 이야기 잖아요?
100% 전문지식을 가지고 논리를 납득 시킬 필요없이 자기가 만든 세계관의 룰로 전개를 이어나가면 됨.
피지컬이 딸리면, 과학기술이나 장비로 극복이 가능하겠죠. 뭐 80~90%의 작가들은 논리를 만들고 그걸 붙여나가지 못한다고 봐야함.
토가시가 말했죠 "나는 그럴듯하게 만들고 보여줘 독자를 납득시키지 있는 그대로의 정보를 툭 던지지 않는다."
고로, 작가의 능지와 세계관, 주인공, 조연인물, 빌런 기타등등 수준이 비슷한거임 이게 fact
대부분의 독자들이 그냥 설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E등급 헌터는 대부분 짐꾼이다. 돈을 많이 못번다 모 이런 설정.
제가 본 헌터물들을 보면 E등급이 돈을 못벌긴하지만 대부분 그거 아니면 벌어먹기 힘들다 또는 그래도 그냥 일반 직업보다는 많이번다 라는 내용이 가끔 있는걸 본거같습니다.
결국은 즐기려고 보는 입장에서 헌터수라든가 던전수가 이정도인데 E등급은 짐꾼에 그정도 밖에 취급을 못받는다는건 말이 안되네 라고 까지 깊게 계산하면서 보는사람이 드물기 때문에 작가님들도 그정도로 쓰는듯합니다.
그냥 제 생각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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