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는 영세제일존님에게 분노했다는 말인줄 알았습니다. ^^;;;;
영세제일존님에게 분노한게 아니라, 그 글에 대해서 화가 나신거군요?
으음.. 확실히 요즘 아이들은, 놀라움을 넘어가서.. 경악의 정도까지..
타락한 아이들이 많더군요.
하지만, 그런 아이들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더 착하고, 더 훌륭하고, 더 올바른 학생들도 많습니다.
그 아이들에게.. 미래를 걸어야겠지요.
타락한 그 놈들... 몇 십년만 지나고 보십시요.
10대에 담배피면 50대에 죽는답니다.
10대에 놀고, 먹고, 자고 빈둥빈둥 놀면.. 20대에 후회하겠지요.
무지나 그 외의 것을 벗어나서..
그리고, 아이들에게 어렸을때부터 영재교육.. 조기교육 등을 벗어나서..
우리의 아이들이, 올바른 인성과 성격을 가지도록 교육시켰으면 합니다.
어리석은 아이들을 바라보면.. 저도 한명의 청소년으로써 통탄하게 됩니다.
옛 어른들의 고언 중에서도 가장 오래된 고조선 때의 팔조법을 생각해 봅니다. '받은만큼 갚는다' 라는 법조항이 문득 기억나는군요. 요즘 애들 볼때마다 그 때의 법전을 다시 부활시켜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어른들 말? 요즘 애들이 그거 듣겠습니까. 지금 애들에게 필요한 건 관용이 절대 아닙니다.소위 무협소설에서 말하는 '법보단 주먹이 우선이다' 라는, 단순하지만 피눈물나는 법칙이 필요합니다. 어른들이 때린다? 그것도 별로입니다. 진짜 무섭게 알게 하려면... 주변인들로부터 확실히 개두들겨맞아야 정신을 조금 차릴겁니다.
ㅜㅜ 그런 의미에서 저는 두렵습니다..
혹여나 우리아이가 그렇게 자랄가봐...그런아이가 우리아이의 친구가 될가봐...그런아이에게 우리아이가 당할(머..따라든지 폭력이라든지...)가봐
그런아이때문에 우리아이가 피해를 보면...그래서 돌이킬수 없는 상처를 받게되면 어쩌나....점점 두려워져 갑니다...
심적 스트레스가 상당하더군요...
딸아이가 있었으면 하다가도 이런저런일들을 보면 차라리 아들만있는것이 그나마 속편하겠구나...다행이다...딸이없어서...이런 생각을 합니다
아무래도 딸아이가 위험에 노출될확률이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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