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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0

  • 작성자
    Lv.1 illusion
    작성일
    03.10.03 12:41
    No. 1

    저는 영세제일존님에게 분노했다는 말인줄 알았습니다. ^^;;;;

    영세제일존님에게 분노한게 아니라, 그 글에 대해서 화가 나신거군요?

    으음.. 확실히 요즘 아이들은, 놀라움을 넘어가서.. 경악의 정도까지..

    타락한 아이들이 많더군요.

    하지만, 그런 아이들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더 착하고, 더 훌륭하고, 더 올바른 학생들도 많습니다.

    그 아이들에게.. 미래를 걸어야겠지요.

    타락한 그 놈들... 몇 십년만 지나고 보십시요.

    10대에 담배피면 50대에 죽는답니다.

    10대에 놀고, 먹고, 자고 빈둥빈둥 놀면.. 20대에 후회하겠지요.

    무지나 그 외의 것을 벗어나서..

    그리고, 아이들에게 어렸을때부터 영재교육.. 조기교육 등을 벗어나서..

    우리의 아이들이, 올바른 인성과 성격을 가지도록 교육시켰으면 합니다.

    어리석은 아이들을 바라보면.. 저도 한명의 청소년으로써 통탄하게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진마초
    작성일
    03.10.03 12:59
    No. 2

    아이들이 알겠습니까? 부모들 탓이지요.. 어릴 때 엄하게 가르쳐야 그러한 일이 없는데.... 요즘은 아들이 아버지 뺨을 때려도 아이엄마되는 사람이 가만히 있는 시대니 오죽하겠습니까!! 아직도 사태파악을 못하는 부모들이 더욱 문제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하얀나무
    작성일
    03.10.03 13:26
    No. 3

    요즘 어린애들보면...-_-; 좀 걱정이 되는...; 제가 초딩때는 저 정도는 아니였는데...; 10년 정도 사이에..;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제마
    작성일
    03.10.03 13:26
    No. 4

    저는 이러한 일이 자꾸 생길때마다 이러다 우리나라가 망하지나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들어 사건 사고가 끊이질 않고 가장 순수하고
    맑아야 할 어린아이들까지 타락의 길로 빠져들어가니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10.03 15:24
    No. 5

    옛 어른들의 고언 중에서도 가장 오래된 고조선 때의 팔조법을 생각해 봅니다. '받은만큼 갚는다' 라는 법조항이 문득 기억나는군요. 요즘 애들 볼때마다 그 때의 법전을 다시 부활시켜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어른들 말? 요즘 애들이 그거 듣겠습니까. 지금 애들에게 필요한 건 관용이 절대 아닙니다.소위 무협소설에서 말하는 '법보단 주먹이 우선이다' 라는, 단순하지만 피눈물나는 법칙이 필요합니다. 어른들이 때린다? 그것도 별로입니다. 진짜 무섭게 알게 하려면... 주변인들로부터 확실히 개두들겨맞아야 정신을 조금 차릴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永世第一尊
    작성일
    03.10.03 15:31
    No. 6

    적월님... 무서웠어요;;;
    흠~ 확실히 어른들이 잘 가르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선 자기자신의 가족들부터 돌아봐야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lullullu
    작성일
    03.10.03 16:46
    No. 7

    그런 아이들의 부모부터 족쳐야 겠지요(말이 너무 험한가요?..-_-;)
    애들 교육을 어떻게 하는건지..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10.03 22:11
    No. 8

    저도 확실하게, 가정 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저지른 일의 무게를 알 만큼 사고가 발달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또 그 상태에서 다양한 문화들을 접하게 됩니다. 무분별하지요...
    말 그대로 어린아이들의 잘못이라면, 부모의 책임이 크다는 생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淸花
    작성일
    03.10.04 01:58
    No. 9

    ㅜㅜ 그런 의미에서 저는 두렵습니다..
    혹여나 우리아이가 그렇게 자랄가봐...그런아이가 우리아이의 친구가 될가봐...그런아이에게 우리아이가 당할(머..따라든지 폭력이라든지...)가봐
    그런아이때문에 우리아이가 피해를 보면...그래서 돌이킬수 없는 상처를 받게되면 어쩌나....점점 두려워져 갑니다...
    심적 스트레스가 상당하더군요...
    딸아이가 있었으면 하다가도 이런저런일들을 보면 차라리 아들만있는것이 그나마 속편하겠구나...다행이다...딸이없어서...이런 생각을 합니다
    아무래도 딸아이가 위험에 노출될확률이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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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새로시작
    작성일
    03.10.04 09:34
    No. 10

    저두 법률을 강화해야 한다는데는 동감입니다..
    다만 법률로써 그들을 처벌한다는 의미보다는 법률을 강화하면 그때문이라도 부모들이 교육을 좀더 잘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에서..
    뭐 그냥 그런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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