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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8

  • 작성자
    Lv.18 永世第一尊
    작성일
    03.10.02 16:56
    No. 1

    천하의 말술 둥이아빠!! 그의 기록은 과연 어디까지 이어지려나...

    상 위에서의 광란!! 술퍼 술먹고 깽판부리다. 스트립쇼를 하면서...

    천상 둥이엄마에게 맞을일만 남은건가;;; 아니다 오늘함 해보자!!

    하지만 둥이엄마의 무서븐 카드절단신공에 칠공토혈 하는데...

    유치하지만 오늘도 술퍼는 살기위해 여왕께 갖은 귀염을 떤다.

    아~!! 낭자는 정말 한떨기 수선화같구려... 어찌도 그리도 아름답소.

    독기어린 눈으로 처다본다. 아직까지도 분이 풀리지않은듯한...

    존심 구기는 술퍼 "저기 우리 둥이가 보고있구려 체면좀 세우도!!"

    둥이엄마왈 "흥! 가서 청소기나 돌리시지" 술퍼 백세주흉내를 내며...

    이산권 작렬!! 술퍼 까불다가 마나님께 기해혈을 격타당하는데...

    엄마 왜 저를 나으셨나요T.T 절규하는 술퍼 둥이에게 하소연한다.

    "마 자슥~ 넌 아빠 처럼되지마" 둥이 알겠다는듯 고개를 끄덕인다.

    ps. 과연 그럴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천상유혼
    작성일
    03.10.02 17:16
    No. 2

    천상의 선녀가 그리도 아름답던가. 조양님의 미모에 넋을 잃고

    상처를 남기고 술퍼님에게 가버린 조양님을 원망조차 못하고

    천하디 천한 이 내몸으로 진정을 담아 사랑한게 잘못이었던가..

    하지만 그 누가 조양님의 미모를 보고 두 눈 가득 안 반할까만은 ...

    유지에 스며들지 못해 흘러 내리는 한이 서린 한줄기 눈물 같이 ..

    아직까지 이네 슬픔 잠들 줄을 모르고 나의 마음 슬프게 하누나..

    독한 술 한잔에 슬픔을 위로 하고 느러진 술병에 내 마음 느러져..

    존중하여야 할 조양님과 술퍼님의 사랑을 눈물로써 축복하네 ...

    둥둥둥 천지 신명이시여 이제 두손 모아 진심을 담아 비오나니 ...

    이 마음 고이 접어 놓을 테니 슬픔을 기쁨으로 아픔을 행복으로...

    엄청난 미모와 엄청난 지식 엄청난 행운 지닌 아기가 태어나길..

    마음 깊이 담아둔 저의 기운과 행운을 담아 두 손 모아 비옵니다.

    Ps : 행복하시죠 ^^ 아직도 술퍼님께서 올려 주셨던 술퍼님의 신혼일기를 보며 웃음을 띄운답니다. ^^ 행복하세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3.10.02 18:14
    No. 3

    앗 술퍼님의 일기 어딧어요..읽고 싶어요...;;

    전 아마 5일이나 그 전후로 이벤 참가 하려고요...시상이 안떠오르네요..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반디
    작성일
    03.10.02 19:27
    No. 4

    이벤트 참여하고 싶지만.-_-;;
    너무 어렵군요..쩝//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여진도
    작성일
    03.10.02 20:51
    No. 5

    천재라 천재! 히~이야...딴기 천재가.. 둥이란 놈이 바로 천재 아이가~

    상하나 변변~히 타본 적 없는 술퍼 아들인데 도대체 무얼 바라노?

    천재란 말이다..험험..상으로 기준을 그을 수 없는 기데이, 니 아나?

    하아~ 참내..그 친구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하고 있구만 참말로...

    유실의 참된 가치란, 겉보기로 쉬이 읽을 수 없는 법! 속을 봐야쥐~

    아 글쎄, 니가 둥이속을 언제 들따 봤냐고오? 뭐 보기나하고 카나?

    독오른 살모사맨키로 눈 치뜨지말고 내말을 잘 들어보라카이...

    존나 웃기는 자슥아이가 참말로... 그래 일단 한번 얘기해보거라~

    둥이는 아있나... 볼 꺼 없이 천재다. 왜냐하면 말이다, 둥이엄마가...

    이기 지금 머하는 소리고, 으잉? 거기서 둥이 아엄마가 와 나오노?

    엄마가 잘나면 만고로 그 아아도 잘나는 기라... 둥이엄마가 원래...

    마, 됐다 감잡았다... 둥이엄마야 하나부터 열까지 빠진게 없으이!!
    (둥이도 엄마 닮아가 똑소리 안나겠나~~ ^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5 스칼렛2024
    작성일
    03.10.02 22:01
    No. 6

    천하에 이런 커플이 다시 있을수나 있을까 분명히 없을 것이다

    상상속에서나 가능치 싶은 정말 엽기적인 커플임이 분명하다

    천권 만권의 책들을 읽어보았지만 이들처럼 서로 사랑하면서

    하늘아래 또한 이처럼 자유로운 관계를 유지하는 부부는 절대

    유일무이할 것이다. 겉으로는 서로 헐뜯는듯 보이기도 하지만

    아내는 남편에게 모든걸 상의하고 남편은 아내의 허물조차도

    독선과 편견으로 무시하거나 외면치 아니하는 마음과 서로간에

    존경과 사랑을 함께 나누면서 언제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우리

    둥이가 둘 사이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자랄수 있도록

    이 두몸 다바쳐서 화목한 집안을 이끄시니 나중에 둥이가 커서

    엄마랑 아빠 사랑해 이런말 할 수 있을 그날까지 몸건강하시고

    마지막 그날까지 화목하시고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스칼렛2024
    작성일
    03.10.02 23:17
    No. 7

    25글자 맞추기도 버겁네요 ㅡ0-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운동좀하자
    작성일
    03.10.02 23:35
    No. 8

    모두 잠깐!! 스톱!
    한 줄이 25자이면서,
    끝자가 다음줄의 첫글자가 되야함다. 끝말잇기잖아염.
    긍께..
    <천>어쩌구 저쩌구~ <상>.
    <상>어쩌구 저쩌구~ <천>.
    <천>......................<하>


    이런 식이란 말입지요.
    흐흐흐..모두 다시 쓰셈. ^__________________^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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