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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9

  • 작성자
    Lv.57 ch******
    작성일
    03.10.02 21:02
    No. 1

    아홉 살, 아무 것도 모를 나이입니다. 불행한 사고지요.

    고층아파트에서 떨어진 돌이 얼마만한 위력을 갖고 있는지를 전혀 모를 나이였으니...

    얼마 전에 올라온 외국의 총기 오발 사고 건도 그렇고, 참 가슴 아픈 일이 많이 일어나는 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柳韓
    작성일
    03.10.02 21:10
    No. 2

    스승살해.....
    참...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행운
    작성일
    03.10.02 21:15
    No. 3

    음 살해라고 하기엔 그렇군요. 죽이려고 던졌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용접공박씨
    작성일
    03.10.02 21:16
    No. 4

    저는 9살이면 그 정도 모른다고 생각 안합니다.
    -이 돌 던지면 저 사람 맞을까? 이렇게 생각했을 수 있지 않습니까.
    (물론 제 생각이고, 좀 극단적이긴해도 ㅡㅡ;; 장난으로 떨어뜨린 돌이라는 이야기에서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불행한 사고가 아닙니다. 요즘과 같은 세태가(자식 감싸돌고, 제대로 안가르치고, 기죽는다며 한번 혼내지도 않는...) 낳은 사고라고 생각합니다.

    훈방이라는 것은 상당히 잘못된 처사입니다.
    시대가 발전하고, 아이들의 정신연령이 예전과 다르게 성숙한 이때에 아직 초등학생이니 처벌을 못한다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스칼렛2024
    작성일
    03.10.02 21:18
    No. 5

    아무것도 모르는 초등학생이 평생동안 자기가 살인을 했다는것을
    짊어지고 살아야하는데, 지금은 어려서 모른다고해도 자각할 수 있는
    나이가 됐을때 어떤 생각이 들까요. 올바르게 가르치지 못한 부모에게
    책임을 물어야할것 같은데요. 행위 자체는 나쁘지만 어린아이가 받았을 충격도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요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행운
    작성일
    03.10.02 21:20
    No. 6

    말 그대로 말세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3.10.02 21:28
    No. 7

    풍비박산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용마
    작성일
    03.10.02 22:09
    No. 8

    ㅉㅉ 봉변이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illusion
    작성일
    03.10.02 22:29
    No. 9

    9살이라.. 초등학교 2학년인가요?

    여하튼간에.. 쩝... 할 말이 없어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슈리하잔
    작성일
    03.10.03 00:38
    No. 10

    컥 ! 돌을 어떻게 던졌길래 ! 길 가던 행인이 맞아서 숨지죠 ?
    신기하기도 하고 그 길가던 분은 정말 재수없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군림동네
    작성일
    03.10.03 00:52
    No. 11

    ----------------아랜 파코즈에 올라온 글--------------------



    MBC 뉴스에 어떤 초등학생이 아파트에서 장난으로 던진 돌에 지나가던 교사가 맞고 숨졌다는군요

    화면을 보니까 벽돌 몇개 크기의 회색 콘크리트 덩어리가...



    그런데 그 교사분이 저희누나 대학교 친구였습니다...

    서울교대 다니시다가 서강대 96학번으로 들어오신후... (이때 누나와 동기셨습니다...)

    다시 교대로 가셔서 교사의 길을 걷게되신분...

    기분이... 참... 묘하군요...







    누나에게 들은 사건의 자세한 전말은 이렇습니다.



    지나가다가 보니깐 초등학생이 아파트에서 벽돌을 아래로 던지고 있더랍니다...

    보통사람들은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겠지만...

    친구분께선 그 초등학생을 불러다가 꾸짖었답니다...

    그런데... 벽돌을 치우고있던 친구분께 다시 올라가서 머리위로 던진것이죠...

    일부러라고밖에 보이지 않는군요...



    정말 정상적인 가정에서 교육받고 자란 아이같으면 그런짓을 했을까요?
    9살이라도 그런 콘크리트 던지면 맞는 사람이 어캐됀다는걸 알수있는
    나이인데.. 단지 나이어리고 철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설명하기 곤란한...
    아이가 아니라도 부모리도 처벌해야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연녹천
    작성일
    03.10.03 01:02
    No. 12

    음 ㅡㅡ;; 전 학원에 근무합니다. 초등학교 일학년 8살정도면 우리 나이때 거의 4-5학년 수준의 지능과 사고를 합니다. ㅡㅡ;;; 만일 영리한 아이일 경우 ㅡㅡ;; 거의 저 중1일때 수준이라고 봐도 상관없을정도의 사고와 말솜씨를 가지고 있습니다. 9살이면 ㅡㅡ;; 충분히 인지할 수 있는 사고를 가지고 있을 겁니다. 글만 가지고 생각하기에는 무리가 있겠지만 9살 충분히 싫다는 마음을 가지고 던질 수있습니다. 맞추어 상대가 아팠으면 하는 마음으로요. ㅡㅡ;; 이런 생각하는 제가 싫지만 ㅡㅡ; 고의적인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아 그 아이가 컸을 경우 커가는 중 어떨지 무섭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잘생긴님
    작성일
    03.10.03 01:07
    No. 13

    하하....정말 어이없네....
    그런...어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백적(白迹)
    작성일
    03.10.03 01:44
    No. 14

    군림동네 님의 글을 보니...

    할 말을 잃게 만드네요~

    하아~ 요즘 세상이 어떻게 되려는 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골드버그
    작성일
    03.10.03 01:56
    No. 15

    초등학교 3~4학년으로 추정되는 남자 아이 둘이.

    고1~2로 보이는 여자애들 3명에게

    아 씨x 앞에서 x나 지x하고 안비끼네

    이유는 자기가 내릴 버스 정거장인데 자기 앞에서 길막앗다는거입니다..

    잠깐 길좀비켜주실래요 이런말로 하면 안된다고 교육받앗는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달에게묻다
    작성일
    03.10.03 08:13
    No. 16

    아이가..불쌍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행운
    작성일
    03.10.03 13:02
    No. 17

    모든 초딩이 싫어진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환사
    작성일
    03.10.03 13:05
    No. 18

    저런 새끼는 엄마,아빠를 잡아다가 무기징역으로 처넣어 버려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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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하얀나무
    작성일
    03.10.03 13:21
    No. 19

    -_-; 점점 흉흉해지는... 쩝.;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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