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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말에 올인!

오오 불타올라라!!! 청춘(?)이여!!

신독 : 넌 또 왜 삽질이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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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우면 컵라면이 익을 때 까지 아주 유용하지요. 혹은 라면 냄비를 받칠 때도...;;;

한국의 셰익스피어 김혜린 님의 만화를, 특히 불의 검을 볼 때면 항상 저는 저절로 눈물이 주룩주룩 흐릅니다.

아...


...근데 저는 강간하는 놈은 남자로 안 칩니다. '남자, 여자'는 사람한테만 쓰는 말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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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강간은 즐~~~
입니다.
다만, 죽기 전의 행동이 '으음!'이기에......

'으쌰! 으쌰! 나는 최음제 먹었다!'라면서 여자와 뒹구는 모모 소설의 주인공보다는 남자답다~~
.....강간만 안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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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ㅡ.ㅡ
여자는 필료없어!!!
갬이좋아!!~
천상천하
갬폐인!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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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책은 두꺼워야 제맛...ㅡ.ㅡ(어쩐지 두꺼운 쪽에 손이 가는)
아, 불의검 사고싶다 ㅠ.ㅠ 애장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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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저님의명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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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껍다라...진짜 두꺼운 책으론...사전이 있겠죠..(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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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은 베고 자기 좋다는 점에서,,,,,(퍼퍽ㅡ 콰당, 우당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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