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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ㅋㅋ 둔저님 등짝좀보자(-_- 뜻도모르면서 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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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나도 논검란 읽고 글 남기려고 왔는데..

유료화에 대한 관심이 그래도 먼저 처음보다 높아진것이 사실입니다..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없듯이 유료화에 대한 논검역시 그럴거라 생각합니다..
학생의 신분으로 돈 받아내기 수월치 않습니다..
저도 책 값 명분으로 많은 가로채기와 날치기를 하여 겨우 겨우 여가?를 즐긴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고무림의 무협 저변화에 대한 고민과 또한 동시에 언젠간 유료화하여야 하는 현실에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결국 무협을 사랑하는 그리고 무협을 읽어주시는 여러분들분들의 참여로 발전하게 되는 것이죠..
작가와 독자는 뗄레야 뗄수 없는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저로서는 무협을 사랑하는 한 한배를 탄 동반자로 부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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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뱅자님! 남용할 걸 남용하셔야지, 왜 그러셨습니까!(울음을 가장한 웃음)
그런, 그런 대사는 너무... 나이쓰한~(퍼퍼퍼퍼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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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로서 가장 적정한 작가들의 행동은...
맛보기만 올리고 연재물을 내리는 겁니다. 아~~ 이런 작품이 있구나?
하는 식으로 1권 정도만 연재하고 오프로만 가는 겁니다.
온라인 연재의 계속은 당연히 출판매출에 큰 타격일테니...
요즈음 그런 작품들이 여기도 많더군요,

그리고 유료화라??
그건 현재로서는 너무 앞선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료화해서 과연 얼마나 걷어 들일수 있을까요?
일일 조회수 3-4만으로...
차리리 디겐처럼 영역확장을 하는 겁니다.
타쟝르와의 협력을 통해서 고무림의 영역을 무협에서 그치지 않고
고무림의 규모를 키워가면서 회원확보를 더욱 넗혀 가는 겁니다.
그리고 스폰서 유치하고 광고주도 유치하는 겁니다.

영화처럼 펀드 함, 해보는건 어때요?
매니아들은 꽤 되니까... 투자의 수치만 합리적으로 제시가 된다면
예를 들어서 영화는 감독,주연,시나리오로의 완성을 통해서 마케팅
비용을 조달하듯이...
출판사와 작가,스토리를 근거로 투자금 유치를 하는 겁니다.
아마도 이게 가능해져서 펀드 유치만 해도 중앙일간지들이
기사 싣게다고 벌떼처럼 달려들텐데...
무협시장의 수치적 근거를 모르고 함부로 쓰는 글일수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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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림이 더욱 성장을 해야 제대로 언급이 될 문제가 아닌지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3,40대 이상의 독자층 확보가 전제조건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팍팍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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