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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으음.. 저는 처음부터 쭉 보지는 못했고,

간간히 띄엄띄엄 봤었는데...

-_-;;; 잔인하긴 하지만.. 보고 싶더군요.

으으... -_-;;;; 비디오로 빌리기도 좀 그렇고... (얘덜이 많다보니 -_-;;;)

쿨럭.. 어떻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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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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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책을 보십시오.
저는 진정한 배틀로얄은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화는 그냥 애들의 살인이야기 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더군요.
(젠장~ 멀쩡한 교사의 허벅지에 가위를 쑤셔놓는 놈이 마치 악의 군대에 죽어버린 희생자처럼 나오다니~)
(정말 가슴이 아프고, 뭔가 생각 할 거리를 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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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문가 이야기로는 일본 중학생들의 무서움에 대해 경고하고,
일종의 징계를 내리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만 14살 이하의
범죄자는 소년범으로 처리되어 범죄가 되지 않기 때문에(우리나라도
그렇긴 합니다만), 중학생들의 엽기 범죄가 나날이 문제가 된다더군요.

그래서 일본 어른들은 중학생을 무서워하고, 거기에 대해 경종을
울리고자 영화를 만들었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그런데, 일본을 계속 따라가는 우리나라의 속성상, 우리나라도
어린애들의 엽기적인 범죄가 나타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갑자기 듭니다. 사실 일본에서 애들이 저렇게 된 것도, 우리처럼
적게 나아서 오냐오냐 하며 키우다보니 자기 중심적이 되어버린데
가장 큰 문제가 있거든요.

아아. 갑자기 초딩이 무서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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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절대 그런일이 일어나믄.......... ㅡ.ㅡ;; ...... 아프리카로 이민가야겠슴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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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아는 난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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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배틀로얄 게임(텍스트 머드)이 요즘 유행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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