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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부산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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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낸사람도 있잖아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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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많고 적음이 중요하나요! 성의가 중요한거지! 이렇게 말할수도 있고,
솔직히 광역시장이라는 직책에서 30만원은 좀 심했다! 이렇게 말할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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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성의로 받아 들이시길...
50억이 있다고 그에 맞는 기부를 해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우리 주변의 편견이 문제일 뿐입니다..
제자신도 그런 편견에서 벋어나질 못하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저 같으면 더 많이 기부했을 겁니다.. 31마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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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가 사회에서 갖는 직책과 그에 응당따라야할 책임감 등을
감안한다면, 그사람 자식 1주일 용돈도 안되는 돈을 내는건 그냥 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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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리스 오블리제 (맞나--;;)
남보다 많은 것을 가지고 있고 혜택 받으며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고 있
다면 그만큼의 의무와 책임도 있어야겠죠. 외국에선 그러한 문화가 널
리 퍼져있다는데 우리나라는 가진 사람이 더 가지려고만 하지 베풀줄을
모르는거 같아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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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봉'을 쓰지 않은게 그 아저씨 실수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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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장님이 좀 머리가 안돌아가서 그래요.무슨 시장 및 무슨 공무원 일동 이렇게 공무원들에게서 돈 걷어서 자기는 한푼도 안내고 폼만 내는 시장도 있다고 들었습니다....많이 내긴 돈 아깝고 해서 그냥 낸 모양인데.... 순진하다고 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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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우리나라에 기부문화가 많이 정착되진 않아서일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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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게이츠가 몇일전에 빈민학교들의 발전을 위해서
몇백억원을 냈다는걸 들은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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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kwang님 말씀대로 금일봉일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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