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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6

  • 작성자
    Lv.1 술퍼교교주
    작성일
    03.09.22 13:49
    No. 1

    인정합니다..
    저희 집안회사에 중국젊은애들을 3명을 데리고 와서 기술을 가르치면서
    일을 시키고 있는데..
    애네들 우낍니다..
    자기네들끼리 있을때도 한국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주 서툰솜씨로요..ㅎㅎ
    왜 그렇게 연습을 하냐고 물으니..
    간단하게 답을 합니다..
    중국에서 한국말 잘하면 취직이 아주 쉽게 된다고 합니다..
    보수도 많고요..
    영어잘하는 사람들보다 한국말 잘하면 보수도 많고 일자리에서 인정을 받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만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현수(玄修)
    작성일
    03.09.22 13:52
    No. 2

    국내 기업들은 고임금 저생산성의 비효율에서 저임금 고생산성으로 나아가려고 앞다투어 중국에다 공장을 짓고...
    공급우위의 노동구조에 서류 몇장이면 공장 설립이 가능하다 하는데...
    중국 젊은이들의 모습... 중국이 무서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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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소예
    작성일
    03.09.22 13:54
    No. 3

    중국에서 봤던 어떤 아줌마가 떠오르는군요.
    차에 타려는 날 붙잡고 "딸랑 천원!!!"을 외치던 열혈 아줌마.
    부자되서 잘 살거에요. 그러길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도 중국어 배우는 학생들이 많죠.
    아예 중학교때부터 시작하던데...
    그러고보면 중국과 우리나라는 서로 언어를 배우는 관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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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미주랑
    작성일
    03.09.22 14:49
    No. 4

    중국 무서운 나랍니다.

    특히 꼬마아이들이 더 그렇죠.

    예전에 관광특구인 심천에 갈기회가 있었는데, 택시를 탄다음 역에서 내리려고 택시가 서니까, 어디선가 갑자기 한 꼬마아이가 막 뛰어와서 제 대신 택시 문을 열어주는 것이었습니다.

    무슨 일일까 하면서 내렸더니, 아 글쎄 이 꼬마녀석이 손을 앞으로 탁 내미는게 아니겠습니까?

    영문을 몰라 두리번 거렸더니, 택시기사 왈,

    "손님. 그 녀석이 손님 택시 문을 대신 열어드렸다고 수고비를 달라는 겁니다. 몇푼 얹어 주십쇼."

    하!

    정말 놀라운 마음을 금할길이 없었습니다.

    꼬마아이의 초롱초롱한 눈빛을 보니, 괜히 대견하기도 해서(구걸하는 것보다야 훨씬 낳지 않습니까?) 저도 모르게 지폐한장에 손이 가더군요.

    그게 1원이었던가? 잘 생각은 안나지만, 아무튼 지폐를 한장 주니까, 깜짝 놀라하던 그 아이의 모습이 왠지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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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Runy
    작성일
    03.09.23 02:59
    No. 5

    어지럽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白香
    작성일
    03.09.23 11:55
    No. 6

    호오.. 중국 대단한 나라.. 하긴 그 어려운 문자를 외우는데
    기억력이 아주 좋겠어요. 중국에선 영어보다 한국어가 인정이 된다니 아주 기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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