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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4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3.09.19 23:56
    No. 1

    ...........ㅡㅡ;
    무슨 <명부마도의 아수라장, 나는 지옥을 경험했다>라는 책 같습니다...ㅡ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미르엘
    작성일
    03.09.19 23:59
    No. 2

    매일 볼때마다 생각하지만...정말 고생하십니다...
    그런데 경비직을 맡게 된 동기라도?
    젊으신 나이에 경비직에 취직하셨다면 이유가 있을 법 한데..
    하여튼..담편 닌자거북이...기대됩니다...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09.20 00:13
    No. 3

    둔저님, 아수라장에 영향받은 것 사실입니다.
    그림 솜씨만 있으면 네컷만화로 표현하고 싶은 심정이지요.
    개인적으로 정태룡씨를 존경합니다.
    소식적 게임라인 첫달부터 빼지 않고 모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 때는 좋았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3.09.20 00:15
    No. 4

    사라!
    두 권 사라!
    ......명대사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09.20 00:17
    No. 5

    팬이야님, 이력서가 통과된 곳이 이 곳 뿐이기 때문에 경비가 된 것 입니다. 사실 처음에 들어왔을때는 주간 경비였는데 월급 보고 야간을 택했지요. 눈만 조금 낮추면 할 일들이 많은데 실업자들이 늘어나는 것은 어렵고 힘든 일을 하기 싫어하는 근성 부족에서 기인된 듯 합니다.
    (이 일도 경쟁률이 1:7이었습니다. 연, 고대 녀석들이 라이벌이었는데 제가 야간에 박봉 안 택했으면 제 취업, 택도 없는 일이었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09.20 00:18
    No. 6

    둔저님, 저도 그것에 감화받아서 아수라장 소장용과 대여용 두권 샀습니다. 게임라인도 한때 두권씩 사다가 어머님께 곡소리나도록 맞은 적도 있었지요.
    정태룡, 한때 나의 우상이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혈랑곡주
    작성일
    03.09.20 00:19
    No. 7

    닌자거북이 기대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09.20 00:22
    No. 8

    닌자거북이, 정말 멋진 사람입니다.
    컴퓨터를 향한 그의 뜨거운 열정, 끈기, 땀의 여정은 제 경비 생활 한달과 함께 했지요.
    그를 증오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고 어떤 이를 패고(죽이고) 싶은 마음이 극에 이르면 그를 사랑할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 남자입니다.
    아...그는 지금쯤 무엇을 하고 살려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현수(玄修)
    작성일
    03.09.20 00:38
    No. 9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Hospital Story가 되면서 점점 재미있어 지는군요.^^
    그런데 저기요... 카이지 22권 나왔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09.20 00:42
    No. 10

    카이지 22권 나왔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잘생긴님
    작성일
    03.09.20 05:16
    No. 11

    갑자기 병원이란게 참으로 상반된 곳이란걸 느꼈습니다.(?)
    한쪽에서는 사람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하고,
    한쪽에서는 사람의 인내를 살리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하고....
    아랑전설님 수고 하시길...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미다수
    작성일
    03.09.20 13:41
    No. 12

    장기연재 부탁드려요..^^
    '미치도록 패고싶었다' 부디 책으로도 발간하셔서
    대한민국 아동교육 지침서가 될수 있도록...
    별책부록으로는 휴대용몽둥이와 권투글러브도..퍽퍽!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진이상
    작성일
    03.09.20 13:44
    No. 13

    -_-; 아랑전설님 화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09.20 19:43
    No. 14

    저에 대한 여러분들의 많은 격려 잊지 않겠습니다.
    앞으로도 미치도록 패고 싶었다에 전념하여 우리 사회 악의 축들을 걸러내는 것에 제 한몸 바치고 싶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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