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솔직히 심하십니다. 초등학생의 배에다 발길질이라니요. 또 태권도 단수까지 따신 분이 그러면 더욱 안되죠. 김도성님이야 단수 따셨다니 잘 아시겠지만 초등학생 혹은 그 초등학생의 부모가 알고서 신고하면 손해보는 건 김도성님입니다. 어쨌든 김도성님은 '유단자'이니깐..
그리고, 배 잘못 맞으면 잘못될 수도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그냥 씹어버립니다.
초등학생하고 싸우는 것도 보기 안좋고. 그냥 그 자리에서 한 마디 하면 했지 때리지는 않습니다. 초등학생 때린다고 결국 손해보는 건 저니까요.(물론 제 동생을 제외-_-;;;)
간단히 노하우를 말하면,
"야 아가리 닥쳐"
정도로도 초등학생은 꼼짝도 안합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한 번은 같은 반 친구가(중학교 때)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1학년? 과 짱떴답니다.(맞았답니다-_-; 소문이 쫙 났쬬 ㅎ)
그럴 때는...... 주로 제 동생이 나서지만......(저는 혼자서는 피씨방을 거의 안가는 편이고. 가더라도 꼭 동생과 동.네. 피씨방에 가는데........ 동생이 거의 골목대장 수준이라서 알아서 해결해줍니다-ㅁ-
보면, 십x새x야 싸대기 맞기 전에 조용해. 정도........-_-;;;
휴.-_-
맞습니다. 동생을 잘못 키운 제가 잘못입니다 ㅠ_ㅠ
어쨌든. 처음부터 카리스마를 보이면(-_-a)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목소리는 깔고, 눈을 부리부리 뜨고.... 음... 김도성님은 키가 작으시다가 했는데.. 때문에 만만하게 보였나?(웃음^-^)
도망간다 후다다다다닥-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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