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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9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09.07 18:33
    No. 1

    저희 동네에 아주 연세가 높고 덩치도 큰 은행나무 할부지가 계시지요.^^
    매년 가을이면 할무이네랑...저희 집 식구랑 다 같이 은행 주웠답니다.
    내다 팔기도 하고, 고모네,큰 아버지네 가져다 드리기도 하고
    구워먹기도 하고...^.^
    아~지금 주우러 나가볼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have fun
    작성일
    03.09.07 18:37
    No. 2

    은행 냄새 안나나요?
    히히.. 등교길에 은행 주서서 친구 등어리 맞추고는..
    똥냄쉬 난다고 놀리고 그랬었는데 -0-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소보(小步)
    작성일
    03.09.07 18:52
    No. 3

    오호, 은행 구워서 맥주한잔!!
    딱입니다.
    땡기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풍뢰도
    작성일
    03.09.07 18:56
    No. 4

    냄새가 장난이 아닐텐데.... 절죽님의 후일담이 기대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雪竹
    작성일
    03.09.07 19:25
    No. 5

    비오는 날에 은행은 냄새가 덜 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太武
    작성일
    03.09.07 20:08
    No. 6

    그냥 구워도 냄새 덜 나던데........그냥 은행을 생으로 껍질을 깠을 때만 냄새가 날껄요?????
    구운 은행을 소금에 찍어먹으면........흐흐흐........군침도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풍뢰도
    작성일
    03.09.07 20:36
    No. 7

    헉, 지송합니다.
    절죽----> 설죽 -.-;;;
    응조 신공은 배우기는 쉬워도 마공에 속하는 지라 항상 이런 휴유증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illusion
    작성일
    03.09.07 20:41
    No. 8

    아아!!! 은행!!! 냄새가 심하게 나긴 합니다만..

    꽤 먹을만 하던데요.. ^^

    설죽님.. 저도 조.. 조.. 금만 주심이.. ㅠ_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유리
    작성일
    03.09.08 00:37
    No. 9

    양파자루에 담아서
    바깥에 수도나 흐르는 개울물에 고무장갑을 낀손으로
    잘 비벼대면....응가 냄세가 나는 껍질이 씻겨 나간답니다
    그럼 알맹이는 잘 말려서 한겨울내내 구워드시길....

    손쉽게 은행을 구워드시는 방법은 제게 쪽지주시면 알려드리죠...
    흐흐
    손으로 하나하나 은행을 까지 않고 먹는 방법이랍니다,,,,

    그냥 알려드립니다
    은행을 우유팩에 넣고 전자렌지에 돌립니다
    그럼 팍팍 깨져서 나온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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