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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ㅜㅜ 부럽습니다...
시베리안 허스키가 너무 기르고 싶었는데...
귀엽겠군요. 이쁘게 잘 기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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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안 허스키..멋진 개군요.
전에..어떤 사람이 같이 산책하는데..
엄청난 위압감과..
그 멋진 자태라니...
정말 정신없이 쳐다보았던 기억이 나는군요~
향숙이...건강하게 잘 키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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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안 허스키 2마리를 키웠드랫죠.
3개월 되니깐....
산 만 해 집니다.그리고...먹는게..엄청납니다.
분미물도 엄청나구요...
집에서 목욕시키기가 힘이들어...
애견센터에 가서 목욕시키니 한 번에 8만원 ..ㅠ.ㅠ
털이 많고 이러니 드라이 하는대도 장난이 아니더군요..

밖에서 키우세요 똥개처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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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냄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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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냥이가 최고~^ㅇ^
(고양인데 하는 짓 보면 영락없는 개라는...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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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뭐니 해도 설비가 짱입니당~^0^
(점점 토끼로서의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사람처럼 변하고 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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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빨리 키워서....란 대목에서...... 빨리 키워서 된장 발라야지....라는 느낌이 드는건 왜인지...........-.-;;;;;;
휴~~~~저란 넘은........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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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질ㆀ
산만한 개하나만 키웠으면 소원이 없겠네요.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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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허스키가 중형견 치고는 적게 싸는 편이지요.

근데 개 키우면 개 냄새는 어쩔 수 없…… 웩……. 배고플때 맡으면 지옥인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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