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초고속 인터넷 홍보 도우미를 하던 중이었다.
꼬맹이들이 몰려들어서 게임을 하는데
"이거 열라 빨라…" 어쩌구 하는 겁니다.
그러니깐 같이 일하는 언니가
"얘들아 욕하면 안 돼. 욕하는 사람은 인터넷 못 쓰게 할 거야. 욕은 습관이 되거든. 바른말을 써야 착한 아이가 되지…"
그러자 애들이 "네!" 하고 대답했다.
그런데 또 어떤 애가 "와! 열라 빨라!" 하는 거였다.
그래서 언니가 "누가 욕했어?" 하고 짐짓 눈을 크게 뜨니깐
아이 하나가 하는 말.
<"이 새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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