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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

거친 황야를 달리는 그의 3장 앞, 그 앞에는 다이아몬드를 몸에 두른 한 인영이 있었다. 그는 몸을 띄웠다. 그는 다이아몬드 인영의 발밑으로 쇄도해 들어갔다.

-촤촤촤촤촷-

그는...
...
.. 태..태클을 건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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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인영은 건성으로 폴짝 뛰어 '그'의 공격을 피해냈다.
그리고 씩, 웃으며 하는 말.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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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름모다!!! ^^;;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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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빔이 그의 눈알을 뚫어버릴 듯 쏘아져 왔다. 그는 살짝 고개를 젖히며 두 손을 모았다. 그리고 유아틱한 목소리로 소리쳤다.

"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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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반사공격에 튕겨나오는 즐빔.
하지만 다이아몬드 인영은 당황하지 않았다. 오히려 느긋한 표정이었다.
그러다 돌연, 그의 미간이 심각하게 찌푸러졌고 목 위로 힘줄이 툭툭 불
거졌다.

그리고...
도저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사자후를 터뜨렸다.

"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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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의 일갈은 그의 뇌리를 뒤흔들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웃고 있었다. 즐빔이 그의 커다란 입에 당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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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모두들... 재밌으십니까.

그렇게 놀리면 살림살이 나아지십니까. (지나간 유행어 ..머쓱..)

전 제 아이콘 이제 안 바꿉니다.크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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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보니까.. 다이아가 아니고 야간무도회장 반짝이 같은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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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검선님... 그런건 그냥 넘어가는겁니다.

ㅡㅁㅡ

이하 여러분들.. 밤길 조심하세요..

어디선가 금강석표창이 날아갈지도...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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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석 표창이 날아들었다. 그것을 바라보고 있던 그의 눈이 부릎떠졌다. 그리고 공중제비를 돌며 그것을 잡으려고 애썼다. 그의 두손에서 피가 용솟음쳤다. 하지만 그는 웃고 있었다. 그리고 소리쳤다.

"앗사 나도 갑부다!"

텨텨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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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지금 류한님의 아이콘과 똑같은 걸 봤슴다~~~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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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은 백아랑 결혼했다.
백아는 柳韓이랑 결혼했다.
柳韓는 행운이랑 결혼했다.

- 길고 길어 영원히 끝나지 않을 듯 한 이야기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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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영♡루전
잘 어울린당. ㅡㅡ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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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럭.. 원래 저 위에 나오는 그와 그 괴인영은 바로 행운과 백아님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야기 속행..

~~~~~~~~~~~~~~~~~~~~~~~~~~~~~~~~~~~~~~~~~
그는 금강석표창을 팔아넘기고 100만평의 땅을 구입해 꿈의섬(?)을 만들고 자알 사릇따. 하지만 그가 괴인영을 공격한 이유는 아직도 강호의 1억대 불가사의로 남아있두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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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영호오빠, 그런소리 하다가 까막낭군님께 칼맞아+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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컥...

가영님.. 그런 글을 올리시면....제가 ....

난처합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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